정선 가볼만한곳으로
옛장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과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 한국의
스카이워크 등이 있다
# 정선5일장
정선 가볼만한곳으로 가장 먼저 살펴볼 곳은 바로 정선5일장이다. 정선5일장은 1966년 처음 개장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옛장터의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여러 농작물과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다양한 농산물을 만날 수 있다. 대부분 농가에서 직접 재배했기 때문에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999년부터 운행되기 시작한 정선5일장 열차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정선 가볼만한곳 정선5일장이다.
# 정선레일바이크
다음 정선 가볼만한곳은 정선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정선군 구절리이다. 이곳은 과거 아우라지를 거쳐 구절리까지 달리던 열차가 더이상 운행을 하지 않자 철길을 이용한 새로운 레포츠인 레일바이크가 들어선 곳이다.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달리는 네바퀴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이곳 정선레일바이크는 출발지인 구절리역에서 종착지인 아우라지역까지 7.2km 이어져 있다. 이용요금은 2인승은 25,000원이며 4인승은 35,000원이다. 7~8월 성수기에는 이용객이 많으니 먼저 인터넷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정선 가볼만한곳 레일바이크이다.
# 아리힐스
다음으로 살펴볼 정선 가볼만한곳은 정선의 아리힐스이다. 이곳에는 그랜드캐니언의 스카이워크를 모방한 한국의 스카이워크가 있다. 해발 583m의 절벽 끝에 11m 길이의 U자형 구조물로 되어있는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는 한반도 지도모양의 밤섬과 굽이굽이 흐르는 동강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리힐스에서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즐길거리는 바로 짚와이어이다. 최고 속도 120km/h 까지 속력을 내는 짚와이어는 마치 번지점프처럼 줄에 매달려 뛰어내리는 듯하면서 하늘을 나는 듯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듯한 기분까지 들게한다.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정선 가볼만한곳 아리힐스이다.
# 화암동굴
다음 살펴볼 정선 가볼만한곳은 화암동굴이다. 금과 대자연의 만남이라는 테마로 꾸며놓은 화암동굴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석회석 광장이 있어 큰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곳 화암동굴은 단순한 볼거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굴 생태 관찰, 금 채취 과정 및 제련 과정 등을 소개하는 등 동굴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어 학생들의 수학여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 정선삼탄아트마인
마지막으로 살펴볼 정선 가볼만한곳은 정선삼탄아트마인이다. 정선의 삼탄아트마인은 약 40년간 운영되어온 폐광을 창조적인 문화예술단지로 되살리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곳이다. 정부의 폐광지역 복원 사업 계획에 따라 제 2의 도약을 꿈꾸는 정선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곳이다.
정선 가볼만한곳으로
정선5일장과 레일바이크,
아리힐스와 화암동굴,
폐광지역을 되살리려는
삼탄아트마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