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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공원

'태양의 후예' 촬영지 파주 여행 코스 '태양의 후예' 촬영지를 찾아보는 평화의 코스를 만나보자. 경기도 파주의 캠프그리브스는 태양의 후예 드라마 내내 등장하는 가상의 공간 우르크 기지로 등장한다. 우리 국민들을 어디에서나 보호할 수 있는 유시진 대위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렘이 있는 곳으로 내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나들에도 좋은 곳이다. 이제 통일전망대와 DMZ여행도 함께해 보자, 캠프 그리브스는 파주시 군내면 적십자로 137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전쟁 정전협정 후 50여년간 미2사단 506보병대대가 주둔해오다가 1997년 미군의 철수 이후 2007년 8월 한국정부에 반환된 곳이다. 장교숙소, 생활관과 체육관 등 다양한 군 시설이 그대로 보존되어 근대문화유산으로서 문화적 가치가 충분하다는 특성을 살려 민간인..
평화누리공원은 임진각관광지 내에 평화를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이다. 평화누리공원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임진각관광지 내에 있는 평화를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임진각관광지 내의 고아활한 잔디언덕에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분단과 냉전의 상징이었던 인진각을 화해와 상생, 평화와 통일의 상징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기부프로그램과 함께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과 행사가 연주 운영되고 있다. 평화누리 진입로인 생명길을 따라 걷다보면 통일기원돌무지, 생명촛불파비릴온, 캔들숍이 차례로 나오는데 이곳들은 모두 기부프로그램과 관련되어 있다. 통일기원돌무지에는 장승과 함께 둥그렇게 돌기둘이 늘어서 있는 곳을 ㅗ방문객이 1만원을 기부하고 평화의 메시지 혹은 소망의 글을 남기면 그 글이 돌판으로 가공되어 통일기원돌무지..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와 임진각 파주 DMZ 투어 안보관광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를 건너보고 파주 임진각 DMZ 투어가 포함된 안보관광까지 다양한 파주 여행지를 만나보자.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와 함께 만나볼 이번 파주 여행은 남북정상의 만남과 화해분위기 물결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코스가 되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경의선을 타고 평양여행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경의선은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철길로 한때 개성공단까지 화물열차가 운행되기도 하였다. 현재 문산까지 전철이 운행되며, 2019년에는 임진강역까지 연장된다. 경의선 열차를 타고 개성을 지나 평양까지 여행할 날을 꿈꾸게 된다. 임진강역 바로 옆에 자리한 임진각은 분단의 아픔을 딛고 통일을 꿈꾸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2017년에 개장한 독개다리 스카이워크를 비롯해 평화누리공원, 평화랜드 ..
경기도 언택트관광지로 만나는 동두천자연휴양림, 포천 한탄강주상절리길, 파주 평화누리공원 경기도 언택트관광지에는 동두천자연휴양림, 포천 한탄강주상절리길, 여주 여강길, 가평 잣향기푸른숲,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파주 평화누리공원, 고양 행주산성역사공원, 시흥 갯골생태공원, 김포 평화누리길 1코스,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 힐링캠퍼스 등이 있다. 동두천자연휴양림은 동두천시 탑동가산로 1에 자리하고 있는 2020년 7월 1일 개장한 휴양림으로 소나무를 바라보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독채펜션 '숲속의 집'과 4인~20인까지 숙박이 가능한 콘도 형태의 산림휴양관, 숲 속 감성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캠핑장, 숲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유아숲체험원과 플리마켓, 숲 영화관이 운영될 넓은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포천 한탄강주상절리길은 포천시 영북면에 자리하고 있는 맑고 깨끗한 자태를..
관광공사, 러브포DMZ서 ‘평화의 가상철로’선보여 평화의 가상철로는 2018년 12월 14일부터 2019년 1월 15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캠페인에 참가한 190개국 5만 7889명이 DMZ관광의 염원을 담아 보내준 손가락 하트 사진과 소망의 메시지를 미디어 아트 형태로 표현한 것이다. 옛 객차를 구현한 미디어 트레인과 전쟁으로 끊어진 남북의 철로가 수많은 메시지들로 연결되도록 구현한 독개다리 위 공간으로 구성된다. 임진각 독개다리는 과거 임진강의 남과 북을 이었던 유일한 통로로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된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상으로 다시 어지게 되는 철로는 북한을 넘어 유라시아까지 평화의 길을 잇고자 하는 전 세계인의 염원을 담게 된다. 나무로 얼기설기 대서 만든 교각위에 철 난간이 있고 나무로 바닥을 깔아놓은 83m의 허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