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해남 2020해남방문의 해, 땅끝으로 찾아 먹고, 보고, 즐기자
해남은 풍성한 곳으로 남해의 비경, 최고 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들, 흥을 돋우는 즐길거리 등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는 풍요로운 고장이다. 대륙 끝자락이지만 세상으로 향하는 시작점이기도 한 해남은 특징대로 'edge'있는 여행천국이다. 아름답고, 열정적이며, 맛있고, 흥미로운 해남의 모든것을 찾아 해남으로 찾아가 보자. 4계절 내내 아름답고 볼거리 가득한 땅끝에서 잃어버린 나를 찾고 일어서는 힐링관관을 즐겨보자. 맛과 흥이 기다린다. 땅끝마을 해남에는 사계절 내내 축제 열린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축제 아닌 계절이 없다. 한반도의 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곳으로 해남 산이면 보해매원에서 땅끝매화축제가, 미황사와 도솔암의 절경을 찾아 빼어난 경치 달마산을 한 바퀴 도는 명품걷기길인 달마고도힐..
해남 땅끝마을의 송호해변, 미황사, 대흥사, 녹우당, 고천암호 여행
해남 땅끝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송호해변과 미황사, 대흥사와 녹우당, 고천암호까지 여행해보자. 해남 땅끝마을은 애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토말, 갈두마을이라고도 한다. 함북 온성군 남양면 풍서동 유원진과는 한반도에서 가장 긴 사선으로 이어져 극남과 극북을 이룬다.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에 땅끝의 해남에서 서울까지 1,000리, 서울에서 극북의 온성까지 2,000리를 헤아려 3,000리 강산이라는 말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사자봉 정상에 건립된 전망대에서는 흑일도, 백일도, 노화도 등 수려한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성덕왕 24년 725년에 인도에서 돌배가 불상과 경전을 싣고와 미황사를 지었다고 하며 이순신이 어란진에서 왜선을 이곳까지 추격하는 접전이 있었다한다. 땅끝송호해변은 해남군 송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