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형문화축제 2022 전통과 풍류가 만나는 서울
서울무형문화축제는 2022년 10월 14일부터 2022년 10월 15일까지 창덕궁 돈화문 율곡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전통과 풍류가 만나는 서울 ' 이라는 주제로 전통문화명소인 돈화문 율곡로 일대에서 공연, 교육, 강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무형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축제이다. 서울무형문화축제를 진행하는 장소에는 창덕궁 돈화문 율곡로 일대로 돈화문, 서울돈화문국악당, 운현궁,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서울무형문화재교육전시장 등이 있다. 행사 구성 내용으로는 서울무형문화재예능종목 공연, 기능종목 체험 및 시연 전시, 강연 등이 펼쳐진다. 14일에는 존화문 특설무대에서 남사당놀이, 좌북놀이, 마들농요, 흥보가, 서울 돈화문국악당에서 살풀이춤, 운현궁에서 필장 시연&체험, 소목장 시연, 송절주 시..
대한민국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
대한민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창덕궁을 만나보자. 우리나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는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석굴암 불국사, 창덕궁, 수원화성,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유적, 경주역사유적지구,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조성왕릉,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마을, 남한산성, 백제역사유적지구,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봉정사, 한국의 서원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이 있다. 창덕궁은 서울 종로구 율곡로 99에 자리하고 있으며 1405년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은 궁궐이다.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웃한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부렀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에 타자 광해군 때에 다시 짓고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하기까지 정궁 역할을 하였다.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랫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 경복궁의 주요 건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