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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팔라우는 태평양 서부 끝에 있는 도서국가 팔라우는 오세아니아 동북방 남태평양상에 있는 공화국으로 정식 명칭은 팔라우공화국이다. 남태평양상의 도서국가로 343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그 가운데 9개 섬에만 주민이 거주한다. 16세기 스페인인들에 의해서 최초로 유럽에 소개되었으며 1886년에 교황 레오 13세가 공식적으로 스페인령임을 확인하였다. 해파리 호수는 독성이 거의 없는 해파리 수만 마리가 살고 있는 산중의 소금호수 팔라우 록 아일랜드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팔라우 최고의 스노클링, 다이빙 포인트 중 하나 팔라우 밀키웨이는 진흙처럼 가라앉은 산호가루 때문에 바다색이 우윳빛으로 보이는 록아일랜드의 명소 가르드마우 폭포는 열대정글 하이킹과 계곡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팔아우 최고의 폭포 팔라우 롱 비치는 물이 빠지면 길고 새하얀 모..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오리족의 생할을 엿보자. 네이피어는 뉴질랜드 북섬 동부 쪽 해안가에 1856년 세워진 도시로 기후가 온화하여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수도 웰링턴 북동쪽 320㎞, 호크만 남서 해안에 위치하며 기후가 온화하여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목양지대의 중심지로 양모, 냉동육, 낙농품, 과일 등을 수출한다. 지명은 19세기 인도의 영국군 사령관 네이피어경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아트데코투어는 네이피어의 메인 어트랙션으로 아르데코 양식의 건물들을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감상해 볼 수 있다. 불과 200m에 불과한 길이지만 2시간이 짧게 만 느껴질 만큼 시티센터의 건물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오리민속촌은 뉴질랜드 북섬 베이오브플렌티 지방자치지역의 로터루아에 있는 마오리족 민속마을, 마오리족의 전통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민..
호주 시드니는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이다.  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의 주도로 포트잭슨만의 남안 일대는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시드니항의 항역이 되어 있다. 1788년 1월 26일 포트잭슨에 들어온 총독 A 필립이 이곳에서 최초의 식민지 건설을 개시하였다. 포트잭슨만과 남쪽의 보터니만은 경치가 아름다운 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불루마운틴은 시드니 근교 대효 여행지로 몇억 년 전 형성된 고대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산을 가득 채우고 있는 유칼리잎이 강한 태양 빛에 반사되어 푸른 안개처럼 보이기 때문에 블루마운틴이라 불리며 1000m 높이의 구릉이 이어지는 계곡과 폭포, 기암 등이 계절에 따라 계속 변화하므로 장관을 이룬다. 시드니 수족관은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에 있는 수족관으로 높이 15m, 길이 1..
괌의 사랑의 절벽은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절벽 사랑의 절벽은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절벽으로 언덕에서 아름다운 괌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파세오 공원은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을 본떠만든 미니 자유의 여신상이 자리한 공원으로 야자수 나무공원에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괌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플래져 아일랜드는 언더워터월드로 하드락 카페, 시그릴레스토알, T갤러리아, 샌드캐슬쇼가 모여있는 핫풀에이스다. 언더워터월드는 100m 길이의 수중 터널을 자랑하는 수족관으로 태평양의 다양한 해양생물을 접할 수 있다. 이나라한 천연풀은 천연 해수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자연풀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사이판 아름다운 산호초와 형형색색의 열대어 마나가하 섬은 에메랄드빛 바닷속 조그마한 섬으로 둘레가 1.5㎞ 정도로 걸어서 15분 정도면 일주할 수 있다. 사이판의 진주라 불린다. 전 세계에서도 유명한 랜드마크이며 수심이 얕고 잔잔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노클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산호로만 둘러싸여 있어 섬 주변 곳곳에 아름다운 산호초와 형형색색의 열대어를 구경할 수 있다. 새섬은 석회암으로 형성된 섬의 작은 구멍이다. 새들이 살고 있기도 하지만 섬 주변으로 치는 파도가 마치 새가 날갯짓을 하는 것 같은 모양이어서 버드 아일랜드로 불린다. 그로토 스노클링은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스노클링을 그로토 해변 동굴에서 즐길 수 있다. 스노클링을 하려고 사이판을 찾는 관광객들이 생겨날 정도로 전세계를 통틀어도 얼마 없느 핫 포인트이다. 휴양과 짜릿한 체..
두바이 세계 각 대륙과 나라를 연결하는 허브공항 두바이는 아라비아반도, 아라비아만 연안에 자리하고 있는 토후국으로 아랍에미리트 연합을 구성하는 7개국 중의 하나로 두바이는 아랍어로 메뚜기를 의미한다. 중동의 막대한 오일달러를 앞세워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중동의 금융중심지로 발전하였과 세계 각 대륙과 나라를 연결하는 허브공항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 및 아부다비토후국의 수도로 북동부 해안가에 위치한다. 흔히 아부다비 수도권으로 불리며 아부다비에미리트를 구성하는 3개의 지역 중 하나이다. 아랍어로 가젤의 아버지라는 뜻이 있다.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이집트 카이로 ,스페인 마드리드,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 미국 휴스턴, 벨라루스 민스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두바이 분수 쇼는 두바이 몰 앞에 위치한 부르즈 할리파의 인공 ..
스웨덴, 북유럽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있는 입헌군주국 스웨덴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있는 입헌군주국으로 정식 명칭은 스웨덴왕국으로 스칸디나비아반도 동남부에 위치하며 수도는 스톡홀름이다. 종족구성은 게르만족인 스웨덴인이 95%를 차지하며 핀란드인이 4% 정도이다. 스웨덴어가 공용어이며 전국민의 87%가 기독교의 한 분파인 복음루터교를 믿으며 가톨릭교가 1.5%이다. 스웨덴은 북구의 낙원이라 불리는 세계최고수준의 복지국가로서 전국민에 대한 의료혜택, 실업수당, 무료교육, 노후연금 등 완벽한 사회보장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입헌군주제의 의원내각제이며 의회는 임기 4년의 단원제이다. 주요 정당은 사민당, 보수당, 좌파당, 기민당, 자유당, 중앙당 등이 있다. 스톡홀름은 스웨덴의 수도로 스칸디나비아 반도 내륙과 발트해 여러 섬을 포함하여 동부해안 남쪽의 멜라렌호와..
아름다운 다뉴브 강을 만날 수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헝가리는 유럽의 중앙 동부 도나우강 중류에 있는 내륙국으로 중부 유럽에 위치한다. 수도는 부다페스트이다. 다뉴브강을 중심으로 동부와 서부로 나뉜다. 헝가리는 1241년 몽골제국의 침략 이후 1918년까지 대부분 외세의 지배하에 있었는데 14세기에는 오스만투르크의 지배를 받았고 17세기 말부터는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았다. 발라톤 호는 헝가리 중부에 있는 호수로 중부 유럽에서 가장 큰 구고호로 호수의 주변 지역은 포도 산지이다. 슬라브 어로 늪지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헝가리의 바다라는 별칭이 있다. 합스부르크 가의 궁전과 고급 별장이 있다. 북서쪽에는 사적과 지하자원이 풍부한 버코니 고원이 솟아 있으며 여러 곳에 삼림으로 덮인 낭떠러지를 이룬다.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로 헝가리 평야의 북서부, 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