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구석기축제는 2025년 5월 2일 금요일부터 2025년 5월 5일 월요일까지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연천군 주최로 펼쳐진다. 연천 구석기 축제는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선사문화축제이다. 1978년 연천 전곡리에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되면서 전곡리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아슐리안형 주먹도끼는 전기 구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석기로 뛰어난 석기공작 기술을 보여주는 석기이다.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괴면서 당시 세게 구석기 문화를 동양과 서양, 이분법으로 구분하던 모비우스의 학설을 반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별한 체험 축제에서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세계 선사 문화사에서 중요한 전곡리 유적을 널리 알리고 잘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1993년 작은 축제로 시작하여 이제는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선사문화축제가 되었다. 매년 5월이 되면 연천에 세계의 선사문화가 다 모인다. 현대 문명을 벗어나 자연을 탐구하며 살았던 인류의 지헤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축제이다.
메인프로그램으로 세계구석기체험(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일본, 대만, 한국), 구석기바비큐, 구석기퍼포먼서, 부대프로그램으로 연천테마투어, 구석기올림픽, 구석기활쏘기, 어린이날특별프로그램, 구석기나이트 등, 기타에 특산품판매, 지역문화공연 및 전시 등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2025년 5월 3일 토요일부터 2025년 5월 6일 화요일까지 공주 석장리 박물관, 상왕동 행사장일원에서 공주시 주최,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펼쳐진다.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구석기 시대 생활상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역사문화축제이다.
행사내용으로 메인프로그램으로 개막식, 특별전시 ,세계의 구석기! 석장리로 세계구석기체험, 체험프로그램으로 석장리 구석기 체험, 어린이직업체험테마파크 키자니아 등, 기타프로그램으로 구석기 음식나라 ,친환경놀이터, 구석기 사냥픽
행사장 내 시설물은 구석기 시대 삶의 터전인 막집으로 조성하여 최대한 구석기시대를 연상할 수 있도록 연출되며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샘솟게 하는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다양한 체험이 축제기간 상시 운영된다. 어린이 맞춤형 체험과 더불어 젊은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포토존은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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