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거랑 벚꽃 한마당은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무거천이 온통 벚꽃으로 뒤덮일 때 산책로를 따라 2.5km 구간에서 400여 글우의 벚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룬다. 하천에 다양한 형태의 한지로 만든 40여 점의 유등이 설치되며 초청가수가 출연하는 음악회, 먹을거리 장터,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제6회 울주작천정벚꽃축제는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울산 울주군 삼남읍 작천정 벚꽃길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3월 28일 오후 6시 30분에 개막식과 함께 멋진 공연이 펼쳐진다. 인기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마련되며 작천정 벚꽃길은 왕벚나무가 양옆으로 늘어서 있어서 걸어만 다녀도 감탄이 절로 난다.
제1회 슬도 봄꽃 축제가 4월12일부터 4월 13일까지, 유채꽃 시즌에 봄꽃 축제를 한다 .슬도 유채꽃은 바다와 함께 특별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으로 슬도를 찾아간다면 동굴샷도 도전을 해보는 것이 추억에 오래남을 일이다. 스도는 울산 동구 방어동 산 5-3에 자리하고 있는 방어진 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으로 거문고 소리라는 뜻이다.
대운산 철쭉제가 4월 26일 예정을 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 대운산 철쭉군락지에서 매년 5월경 개최하는 자연 환경 축제이다. 울산 12경에 들어가는 대운산의 철쭉은 40~50년생의 고목으로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 원효 대사의 마지막 수도지로 알려진 낙동정맥의 최고봉 대운산에는 산 8,9부 능선에서부터 정상까지 철쭉군락지가 들어서 있다.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가 5월 16일예정이 되어 있다. 태화강 국가정원의 자연경관과 정원시설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매년 5월경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초화단지에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꽃양귀비 ,수레국화, 금영화, 안개초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고 각종 행사, 포토존 등을 마련하여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제17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5월 21일부터 5월 25일까지 5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킬러 콘텐츠로 개막, 점등식 ,특별이벤트 ,주제공연, 드론쇼 ,영구조형물 등을 개발하여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하고자 한다. 장미와 연관되는 다양한 공연, 지역 에술인의 참여를 조화롭게 구성하고 주야간 이용객에게 참여, 볼거리 제
울산쇠부리축제는 5월 경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펼쳐진다. 원삼한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양질의 철을 생산하연 우리나라 최초의 철산지이며 오늘날 세계적인 산업도시 울산을 잉태시킨 이천년 철의 역사가 숨쉬는 곳, 달천철장이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울산의 산업역사와 전통제철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2005년부터 개최되는 울산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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