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양천 마라톤대회는 2025년 4월 12일 토요일에 해마루축구장에서 양천구가 주최하고 양천구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8시에 집결하여 8시 30분에 출발한다. 대회 코스는 5종목으로 하프코스, 10km, 5km, 10km커플런, 5km 패밀리런 등이 있다. 요금은 하프는 30,000원, 10km는 30,000원, 5km는 15,000원이다.
하프 코스는 해마루축구장 출발, 안양천 자전거길, 염창교다리 10km 반환점, 강서피크닉장 하프반환, 해마루축구장 도착. 10km 코스는 해마루축구장 출발, 안양천 자전거길, 영창교다리 10km 반환점, 5km 코스는 해마루축구장 출발, 고척스카이돔 앞 다리 반환, 해마루축구장 도착, 5km 가족런 코스는 해마루축구장 출발, 신정잠숙, 영등포 걷기길, 영등로 아이에스건물앞 반화, 해마루축구장 도착,
양천 마라톤대회는 서울시 양천구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마라톤 행사다.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 화합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5km, 10km, 하프코스 등 자신의 체력에 맞는 구간을 선택해 도전할 수 있다.
양천 마라톤대회를 최대한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기려면 다음 팁을 참고하자. 적절한 준비 운동이 필요하다. 마라톤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과 가벼운 조깅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관절과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 부상을 방지하고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다.
나만의 페이스 찾기로 초반에 무리하게 속도를 올리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꾸준히 달리는 것이 장거리 레이스의 핵심이다. 수분 섭취가 필수로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중간중간 수분 보충이 필수다. 대회 측에서 마련한 급수대를 적극 이용하자.
함께하면 더 즐겁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가하면 마라톤의 즐거움이 배가된다. 서로 응원하며 완주했을 때의 성취감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다. 대회 후 몸 관리를 하도록 하자. 마라톤이 끝난 후에는 다리 근육을 중심으로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며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추천 코스 및 참여 팁으로 초보자: 5km 코스를 선택해 가볍게 걷거나 뛰며 즐기는 것이 좋다. 중급자: 10km 코스를 통해 페이스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고수: 하프코스에 도전하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 보자. 양천 마라톤대회는 단순히 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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