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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2025년 1월 10일부터 1월 12일까지 3일간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펼쳐진다. 700여 농가가 11월부터 정성스레 감을 깎아 지리산과 덕유산의 맑은 바람으로 건조시켜 육질이 부드러우며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겨울철 간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 있다. 정성스럽게 마련한 함양고종시곶감을 지리산함양고종시곶감축제에 가족, 연인, 친구와 방문하여 맛보며 재미와 감동이 함께 축제의 장이 된다. 

맛과 풍미를 더한 지리산 함양고종시곶감으로 전 국민이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축제이다. 메인프로그램으로 함양곶감 및 농특산물 특별할인 판매행사, 개막식, 곶감신년콘서트, 군민화합콘서트, 부대프로그램으로 함양곶감 깜짝 경매, 타래곶감 재현, 곶감모찌, 에너지볼, 감깍기 체험 등, 기타 내용으로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고 함양' 홍보 ,함양군 대표먹거리 함떡 시식회 등이 마련된다. 

 

고종시는 보통 감보다 알이 잘고 씨가 없으며 맛이 달다, 잘 익으면 껍질이 선명한홍색을 띤다 .경기도, 충청북도 지방에서 많이 나며 한 해 걸러 열매를 맺는 결점이 있다. 고종시는 지리산 청정골 물 맑고 공기 좋은 산청군 시천, 삼장지역에서 곶감 원료감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지리산 자락의 차가운 기류가 흘러 들어와 밤에는 얼고 ,낮에는 녹는 현상이 반복되는 특수한 자연환경으로 인해 천연 당도가 한층 증가되어 맛좋고 질 좋은 곶감이 생산되고 있다.



지리산은 전북 남원시, 전남 구례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함양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 1915.4m로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 하여 지리산이라 불렀고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 하여 두류산이라고도 하며 옛 삼신산의 하나인 빙장산으로도 알려져 있다.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을 주봉으로 하는 지리산은 서쪽 끝의 노고단, 섲고 중앙의 반야봉 등 3봉을 중심으로 동서로 100여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형성한다.

덕유산은 전라북도 무주군, 장수군, 경상남도 거창군 경계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1975년 오대산과 더불어 국내 1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주봉은 해발 1,614m의 향적봉으로 정상을 중심으로 백두대간의 산줄기가 뻗어 내리고 있다. 13개의 대, 10개의 못, 20개의 폭포 등 기암절벽과 여울들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무주구천동계곡은 그 옛날 선인들이 이름 붙인 33경으로 지금까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신라와 백제가각축하던 국경선이었다.

상림공원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교산리 1069-4의 위천연안에 조성된 공원으로 신라 때 최치원이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을의 중심부를 흐르던 위천의 물길을 바꾸며 쌓은 둑 위에 조성한 것으로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인공림이다. 함양 상림은 신라 지넛ㅇ여왕 때 최치원이 태수로 부임되며 조성한 숲으로 전해지며 함양 상림의 역사적 환경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주민을 위한 위락 및휴양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요>

이름 :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장소 : 상림공원 고운광장
기간 : 2025. 01. 10. (금) ~ 2025. 01. 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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