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는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 어방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우리 민족의 찬란한 유산인 가야의 역사를 놀ㅇ, 체험, 전시를 통해 보고, 듣고, 만지며 배울 수 잇는 에듀케이션 + 엔터테인먼트 체감형 테마파크이다 .볼거리, 먹거리 ,쉴 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카라반 캠핑장과 물놀이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고싱다. 온라인 티켓을 구매하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가야랜드엔젤파크눈썰매장, 가야랜드는 김해시 삼방동, 신어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놀이공원 겸 캠핑장이다. 1991년 개장하여 2016년 4월에 재개장하였다. 가야랜드의 시설은 크게 세 부분으로 하나는 놀이시럴로 엔젤파크의 롤러코스터 ,회전목마 ,대관람차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기구 10여 종, 사계절썰매방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은 달빛야영장으로 오토, 카라반, 글램핑, 일반캠핑장 등으로, 체험형 놀이문화 공간은 후루루탐험대로 유아와 초등학생들이 식생활 농장 체험이 있다.
국립김해박물관은 김해시 가야의길 190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속기관으로 1997년 3월 20일 발족하였다. 가야의 문화유산을 집대성하기 위해 1998년 7월 29일 개관하였다 .그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가야의 건국신화가 깃든 김해시 구지봉 기슭에 자리를 잡고 있다. 가야시대 테마를 중심으로 가야유물의 고고학 중심의 유적과 유물이 공개되어 있다. 1998년 개관한 본관은 철광석과 숯을 이미지화 한 검은색 벽돌을 사용하여 철의 왕국 가야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화포천습지생태공,
무척산은 경남 양산시와 김해시 생림면의 경계이 있는 산으로 높이는 703m, 경부선의 삼랑진역 남쪽 낙동강에 면해 있다. 북쪽으로는 낙동강과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김해시를 향해 길게 뻗어 있다. 주변의 산들과 연계되지 않고 ,독립된 것이 특징이다. 산세는 기묘한 바위들이 서로 어우러져 있다. 산의 높이에 비해 계곡이 깊고 산세가 험하다. 정상에 천지라는 전설어린 호수가 있는데 수로왕릉의 물줄기를 잡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수로왕이 어머니를 그리며 지었다는 모은암이 있다.
봉하마을은 김해시 진영읍 봉하로 111번길 13-1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 노무현 대통령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봉화산 보웃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마을이라고 불린다. 어린 시절 개구리아 가재를 잡던 마을을 복원시켜 아이들에게 살아있고 아름다운 생태계를 물려주고 싶었던 고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었다. 노대통령은 사저 옆에 잇는 생가에서 태어난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소년시절에는 읍내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한 시간 남짓을 걸어서 다녔다.
신어산은 김해시 상동면 묵방리의 산으로 상동면, 삼방동, 대동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높이 630m, 금관가야 시조 수로왕과 허황옥 왕비의 신화가 어린 성산이다. 신어는 수로왕릉 정면에 새겨진 두 마리 물고기를 뚯하며, 밀양 만어산 전설에도 나오는 인도 아유타국과 가락국의 상징이다. 이령 선어산이라 하며 동신어산을 동쪽 신어산의 와전이다. 이 산을 핵으로 시 복판의 황새봉, 경운산, 분성산이 동쪽 백두사, 덕사, 까치산 등과 연봉을 이루고 낙동강 건너 소백산맥의 산들과 대치한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김해시 진례면 분청로 17의 송정리 360번지에 건립된 한국 최초의 분처도자기 전문 전시관으로 2009년 5월 15일 개관하였다. 박물관 건물은 한국의 전통 찻사발을 모티브로제작되었으며 박물관 앞마당에는 전통 가마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직접 분청 도자의 제작 과정을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지상 1층은 분청도자기의 유래와 제작과정, 기법과 종류 등의 분청홍보관관 현대분청관 ,다복적실, 지상 2층에는 김해지역의 도예가들의 전시와 판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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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름 : 김해 가볼만한곳
장소 :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랜드엔젤파크눈썰매장, 국립김해박물관, 화포천습지생태공, 무척산, 봉하마을, 신어산, 김해분청도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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