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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백제문화제에서 공주와 부여의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찾아보자

 

 

백제문화제는 2022년 10월 1일부터 2022년 10월 10일까지 충청남도 공주의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일원, 부여의 정림사지, 석탑고, 부소산과 관북리 유적지구등 부여읍 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백제문화제는 1955년 부여 지역 유지들의 발기에 의하여 '백제대제'를 거행한 것이 기원이 되었다. 성금을 모아 부소산성에 제단을 설치하고 백제 말의 3충신인 성충, 흥수, 계백에게 제향을 올렸으며 강물에 몸을 던진 백제 여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수륙제를 거행하였고 1957년에 삼충사를 건립하였으며 1965년 제 11 회부터 '백제문화제'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사적인 축제로 백제인의 진취성과 백제국의 개방성, 백제문화의 창조성을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서 올해로 68회를 맞이한다. 백제문화제가 백제역사유적지구를 기반으로 백제의 후예들과 더불어 행복하고 역사문화 유산관광이 활성화지도 지속가능한 평화가 정착되고 자연생태 환경이 보전되고 글로벌 관광객의 흥미를 찾아주는 축제로 주제가 "백제의 빛과 향"이다.

 

 

 

유구한 백제 역사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공주로 가보자. 백제 25대 무령왕과 왕비가 합장된 왕릉인 무령왕릉의 발견으로 백제문화 및 미술 등 공예품의 높은 수준을 알 수 있었다. 공산성은 백제의 웅진시대의 공주를 수호하기 위해 축조된 산성으로 백제시대의 수문병 교대식 재현과 쌍수정, 광복루, 공북루 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 계룡산은 충남 제일의 명산으로 갑사, 동학사, 신원사 등이 이곳에 있다.

셰계역사도시! 백제왕도부여를 찾아가보자 백제의 여인들이 절개를 지키고자 낙화암에서 백마강으로 몸을 던져 원혼을 묻었다고 전해지는 곳이며 고란사가 있고 백마강에는 황포돛배가 운행되고 있다. 백제 무왕때 만들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인 궁남지가 있어 천만송이 연꽃과 야생화가 만발하는 "부여 서동 연꽃 축제"가 열린다. 정림사지 5층석탑은 목탑양식을 그대로 계승 발전시킨 우리나라 석탑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품이다.

 

 

 

소나무 숲길의 백제문화제와 세계유산전시'백제테마로드전시관', 부소산 산성밟기, 상설 헌화 분향 체험 공간 '부소산 Feel The Sabi', 공산성 배경의 실경공연, 공산성&무령왕릉 주제관, 백제문화제사진전, 공산성 누각 및 금별고 가로수 조명, 화려한 빛과 꽃의 미르섬의 '백제, 미르섬!날다', 백제역사의 다양한 문화체험 여행 백제마을 [고마촌], '백제등불향연', '사비 in신명의 거리', '체험!백제문화 속으로', '백제역사문화행렬', '대동행렬', 백제문화제의 기원을 찾는 수류대재, 삼충재, 재미있는 볼거리 맛있는 먹거리 굿뜨래 알밤축제, 굿뜨래 농민장터 등

 

 

대표프로그램으로는 백제인대동행렬, 계백장군출정식, 행렬, 진법시연, 백제역사문화행렬이 있다. 여러기지 제례를 볼수 있으며 공연으로는 전통민속공연으로 용정리 상여소리, 은산별신제, 제도 산유화가, 세도 두레풍장, 세도 장군제, 추양리 두레풍장이 있다. 문화예술공연의 대표적인 것은 '백제춤의 귀향','풍류 마중','백제여 영원하라'가 있다. 체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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