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2022년 6월 1일부터 2022년 11월 13일까지 펼쳐지켜, 개막식은 해운대 구남로에서, 본행사는 경성대학교 콘서트홀, 애노소극장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 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매직 인구의 저변 확대와 국제화를 통하여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최고의 마술축제이다.
< 사진출처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2006년부터 시작되어 문화콘텐츠 산업의 떠오르는 블루오션인 매직을 테마로 한 국내 100만 매직 매니아의 꿈의 축제인 국내 유일의 세계 최대 규모의 마술 페스티벌이다.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는 제17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에는 1년 내내 마술로, 매직컨벤션, 제4회 국제매직버스킹챔피언십, 매직워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 사진출처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
유명 매지션에는 최현우와 한영훈 동아보건대학교 마술학과 겸임교수, 김택수 인천 발산초등학교 교사, 정창교 매직온아카데미 원장, 홍성훈 매직핸즈 아카데미원장, 김민형, 료, 김유정국, 오해석 마술잡지 ARCANA 에디터, 홍형석 마술잡지 ARCANA 에디터, 조승운 마술잡지 ARCANA 에디터, 노병욱, 유호진, 구본진, 김현수, 임재훈, 니키양, 장해석, 김경덕, 최형배, 최효원, 이케다 요스케, 황첸, 우디 아라곤, 안체 포드, 토니 차펙, 후안 마욜, 미르코 칼라치, 노베르트 페레 등이 있다.
프로그램으로 행동심리학을 이용한 긍정적 관계형성하기, 기적을 만드는 몰입, 잠든 생각을 깨우는 질문법 등 무대와 강단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무엇인지, 무엇을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될것이다. 카드마술의 최고의 이벤트라고 생각된다.
< 사진출처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
깔끔한 손기술, 화려한 언변, 톡톡 튀는 개성 등으로 마술사가 가진 여러 모습을 재밌는 상황들을 통해 표현해낸다. 한국 유일의 마술잡지 '아르타나'팀의 세마술사가 갖자의 개성이 있는 마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서로 다른 느낌의 마술사가 함게 하기에 완성되는 공연을 선보인다.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편안함과 마술사들끼리의 유쾌함이 공연의 특색이다.
< 사진출처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
업그레이드에서는 단순한 트릭이 되기도 하고 기적이 되기도 하는 진짜로 만들기 위한 이야기가 나온다. 우디 아라곤의 카드 하나로 한시간 반 동안의 공연이 있으며 기획공연에는 모든 관객을 사로잡을 절대 공감 코미디 매직쇼가 준비되며, 초청공연으로는 김유정국의 연애술사에서 마술사가 전해주는 고품격 연애비법이 전수되어 연애의 고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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