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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 10월 축제로 대규모 거리퍼레이드가 볼만한 탐라문화제

 


탐라문화제는 63회째로 탐라문화훤형의 민속, 신화, 역사 ,생활사 등을 기반으로 제주고유 콘텐츠를 브랜드화 해나가는 축제이다. 특히 1,500여 명, 1,7㎞의 거리퍼레이드는 축제의 핵심콘텐츠로서 도민이 직접 축제에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다. 공동체 단합과 교류를 통해 전통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고 탐라문화 원형을 바탕으로 브랜드화를 추구하는 4개부문 17개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사전행사는 10월 3일 목요일 서귀포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탐라문화제는 10월 5일 토요일부터 10월 9일 수요일까지 제주도 일원의 해변공연장, 탐라문화장 등, 기원문화축제는 제주문화예술 원류의 정체성 확립으로 문화 중흥화 ,민속문화축제는 제주 삶의 원형을 활용, 브랜드 확장으로 특색화, 예술문화축제는 민속예술문화기반의 교류를 통한 콘텐츠의 국제화, 참여문화축제는 도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드는 프로그램대중화

 

제63회 탐라문화제 취지 ●탐라 선인들은 한라의 거룩한 품 안에서 삼을라 이래 창조의 지혜와 개척의 정신으로 바람 부는 땅과 바다를 갈고 씨 뿌려 가꾸면서 볷지의 터전을 일구어 왔다. ●하염없이 뜨고 지는 일월과 함께 아득한 역사를 영위하는 동안 천혜의 서에서 다져진 아름다운 정혼은 신화와 전설을 빚으며 그윽한 문화의 향불을 피워 왔다. ●120만 제주인들은 탐라인의 정기를 받들어 제주 문화, 문화 중흥을 다짐하는 축전인 탐라문화제의 예순 두번째 문화의 향불을 밝힌다. 


탐라문화재는 지난 1962년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 순수예술단체인 제주예총이 주최하여 제주에술제라는 이름으로 탄생되었다. 제주예술제는 1965년 4회 때부터 한라문화제로 이름을 바뀌면서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이 조화를 이룬 종합적인 향토문화축제로 전환되면서 더욱 다채로워져서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축전으로 그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이처럼 성장해 온 한라문화제는 2002년 제41회부터 탐라문화제로 개칭하고 제주의 유구한 역사와 고유한 문화전통을 되살리는 문화축제로 그 성격과 내용을 재정립했다. 

제 63회 탐라문화제 슬로건은 신들의 벗, 해미의 빛,  제주는 1만 8천의 신들의 고향으로 그 속에 사는 제주인들과의 생사의 벗이 되고 섬이란 특성으로 바다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는 제주인의 의지와 정체성을 표현, 일정은 사전행사는 2024년 10월  3일 목요일 13시 30분에 서귀포시 자구리공원 ,퍼레이드는 5일 토요일 17시 30분에 제주시 관덕정 앞, 개막식은 5일 토요일 19시에 제주시 해변공연장, 폐막식은 9일 수요일 18시에 제주시 해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축제 개요>

축제명 : 탐라문화제
축제기간 : 2024. 10. 03. (목) ~ 2024. 10. 09. (수)
장소 : 제주도일원의 해변공연장, 탐라문화광장
주최 : 제주특별자치도
주관 :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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