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는 2024년 9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2003년 처음으로개최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6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매년 80만여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 개막식은 9월 25일에 개막선언, 개막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폐막식은 9월 29일 시상식 ,폐막 축하공연, 춤 한마당, 폐막선언, 불꽃놀이 등이 있다.
공식행사에는 환영 리셉션, 개막식 및 축하공연, 폐막식, 전국춤경연대회에는 일반부, 청소년부, 흥타령부가 있으며, 거리댄스퍼레이드에는 국내외 침들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춤을 테마로 한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춤대회는 수준높은 해외팀 확대 운영 및 다양한 국가의 춤 문화콘텐츠 제공,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은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 ,막춤대첩 등, 체험 및 부대행사에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족, 어린이 체험 전용공간, 연계프로그램 등 운영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다 함께 흥겨운 춤으로 감동이 담긴 신나는 축제이며, 성별,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춤 경연,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규몰의 퍼레이드 ,세계 각국의 춤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국제춤대회 등 흥미로운 볼거리와 신나는 즐길 거리로 방문객 여러분들께 흥겨운 경험과 즐거운 기억 ,신나는 추억을 만들어 가는 축제이다.
전국춤경연대회는 장르불문으로 모두가 참가해 경쟁하는 축제의 메인 춤 경연대회로 일반부 ,학생부, 흥타령부가 있다.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익숙하던 거리가 축제의 장으로 바뀌는 마법의 시간으로 천안 신부동 일원에서 총 1회 진행된다. 국제춤대회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해외 무용단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글로벌 춤 경연대회, 천안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은 5개국 국가대표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세계 스트릿댄스 대회, 전국대학 무용 경연대회는 전국 전공생들의 순수예술로 전통, 현대무용, 발레 등의 부대를 볼 수 있는 경연대회,
전국대학 치어리딩대회는 대학교 소속 치어리딩 팀의 흥가 열정, 젊음이 끓어넘치는 에너지 가득한 무대, 막춤대첩은 막춤 킹왕짱을 찾아라로 어디서도 보지 못한 막춤 대폭발의 현장,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는 국제적인 현대무용 경연대회로 대상 수상 시 문체부 추천 병무청 예술요원복무기회 제공, 능서전 상설공연은 천안의 고유설화인 능소설화를 바탕으로 한 마당음아극 공연, 초청기획공연은 대중성 있고 다양한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는 기회초청공연, 프린지 페스티벌은 천안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주임으로 꾸미는 야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
각원사는 천안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사찰로 천안의 진산인 태조산에 자리하고 있다. 태조산은 유량천 ,산방천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 오르면 천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대한불고 조계종 각원사는 남북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불교신도들과 많은 사람들의 정성어린 성금에 의해 1977년 5월 9일 태조산 중봉에 봉안하였다. 청동좌불은 태조산 주봉을 뒤로하여 서향을 바라보며 자비의 미소로 많은 중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대웅보전과 요사채 등이 자리하고 있다.
독립기념관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에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아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과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저긍로 1987년 8월 15일 온 국민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건립되었다. 7개의 전시관, 겨레의 집, 겨레의 탑, 입체영상관 ,상징조형물 등 66동의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아라리오 갤러리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43에 자리하고 있으며, 현대 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아라리오 갤러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갤러리로서 한국과 아시아 미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이들 미술의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약속하고 있다. 1989년아라리오 화랑으로 개관하여 2002년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관을신축 개관, 2005년 중국 베이징, 2006년 서울 삼청동, 2011년에 청담동에 네 번째 갤러리를 확장하였다.
성불사는 마애 석가 삼존 16나한상 및 불입상을 볼 수 있는 사찰로 충청남도 천안시 태조산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사찰이다. 경내에는 중심 건물인 대웅전을 비롯하여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대웅전에는 불상이 안치되어 있지 않다. 유리창 너머 뒤편 암벽에 조각된 마애입불상을 주불로 모시고 있기 때문이다. 대웅전 뒤편 사자락 끝에 우뚝 서있는 바위의 마애석가 삼존 16나한상 및 불입상은 부조로 새겨져 있다. 소박하고 꾸밈없는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이라고 한다.
광덕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산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자장이 창건한 사찰로 임진왜란으로 타버린 뒤 충수하였으나 사세가 계속 기울었다. 1996년 철웅이 15년 동안의 불사를 마무리하여 대웅전, 천불전, 명부전 ,범종각 ,적선당, 보화루 등을 중창하였다. 이 절 일대에는 호도나무가 많기로 유명한데 대웅전 앞에 있는 호도나무는 700여 년 전 유청신이 중국 원나라에서 처음 들여와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광덕사 보화루 앞은 호두나무 시배지라고 한다.
<축제 개요>
축제명 : 천안흥타령춤축제
축제기간 : 2024. 09. 25. (수) ~ 2024. 09. 29. (일)
장소 : 천안종합운동장 일원
주최 : 천안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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