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페어 북앤컬처는 2024년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및 파주출판도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2024년 첫걸음을 내딛는 2024파주페어_북앤컬처는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K-BOOK, K-콘텐츠가 국내외로 활발하게 유통.소비되고 있는 출판 콘텐츠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준비한 파주페어_북앤컬처는 책이라는 원천 콘텐츠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콘텐츠를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파주페어_북앤컬처는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글로벌 마켓이자 복합문화페어이다. 파주출판도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도서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갈라쇼와 연극, 프린지 쇼케이스, 버스킹, 북마켓, 아트마켓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천히 거리를 거닐다 보면 책 속의 세계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갈라쇼, 연극 ,낭독공연, 쇼케이스 공연 ,강연 및 워크숍의 작가와의 만남 ,오픈하우스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 VIP 개막 리셉션 ,북마켓, 아트마켓, 그외 온/오픈라인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출판 IP를 기반을 ㅗ한 2차 콘텐츠 소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예술 각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 프로그램 ,해외 시장 수출 지원을 위한 저작권 및 법률 컨설팅, 네트워킹 파티 등을 진행한다.
파주페어_북앤컬처는 새로운 생명력으로 재탄생되는 책의 이야기들로 바전&목표는 콘텐츠 생산도시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 생산기지로 국미의 무노하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콘텐츠 향유 기회 확대, 미래 k-콘텐츠 창작인력 배출은 책 ip를 원천 소스로 한 다양한 콘텐츠 발표의 장을 마련하고 제작 지원 ,상금 수여 및 해외 진출 기회 제공, K-IP, K-콘텐츠의 수출을 위한 글로벌 마켓으로 공모를 통해 발굴한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창작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국내 대표 글로벌 콘텐츠 마켓 조성이 있다.
파주출판도시는 자연과 도시 ,출판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책과 영화의 도시로 출판도시는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일대에 조성된 국가문화산업단지이다. 1980년대 말 출판문화 환경을 개선하여 21세기에 출판문화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고자 염원했던 출판문화인들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출판ㅂ문화공동체이며 글에서 태어난 책이, 영화라는 이름으로 꽃 피운 이 도시는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을 이끌어 갈 것이다.
파주출판도시는 건축의 도시로 1단계 위대한 계약과 2단계 선한 계약을 바탕으로 조성된 출판도시는 책과 건축의 협업으로 이루어낸 도시이다 .다양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로 이루어진 출판도시는 도시 회형 뿐 아니라 건설 과정도 아름다울 수 있도록 건축가와 설계자들이 노력한 결과이기도 하다. 주변의 환경을 최대한 살리고 기존 경관을 부각시킬 수 있는 건축물을 짓기 위해 노력하였기에 각각의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어 도시 전체가 빛날 수 있었다.
파주출판도시는 교육의 도시로 도시 전체가 캠퍼스로 활용될 수 있는 교육의 공간이다. 박물관 ,미술관 ,체험학교 등이 개성 있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며 PaTI, 명필름 영화학교 등 분야별로 특수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 인재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파주페어 북앤컬처
축제기간 : 2024. 09. 06. (금) ~ 2024. 09. 08. (일)
장소 :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및 파주출판도시 전역
주최/주관 : 출판도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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