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문경새재맨발페스티벌 2024 옛 선비들이 지나가던 장원급제길을 맨발로 걸어보다

오감만족 문경새재맨발페스티벌은 2024년 8월 17일 문경새재일원에서 펼쳐진다. 매년 수 만명 이상이 모이는 문경새재 제1관문에서 제3관문 사이 황톳길 7㎞를 맨발로 걷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인기 가수 초청 공연과 행사장 곳곳 맨발로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 다수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부스운영을 통해 맨발 걷가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명품 골프웨어티셔츠를 선착순 무료증정을 한다.

일반인 노래자랑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족과 연인 친구가 함께 문경새재의 풍광을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문경새재는 예부터 과거를 보러가는 선비들이 꼭 지나가야하는 길로 합격을 기원하는 장원급제길을 맨발로 걸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3관문에 완주하는 사라에게는 메달을 증정하고 있다. 참가요금은 15,000원이다. 무료제공에는 볼빅 티셔츠, 경품응모권, 미숫가루와 생수는 2관문 배부,

1. 인기가수 초청공연 빅쇼

2. 일반인 노래자랑,

3. 맨발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놀이로 맨발단체줄넘기, 닭싸움 등

4. 경품추첨 등

주변 볼거리에 문경시 가은읍의 대야산, 문경새재 3관문 조령관, 문경시 돌오면의 황장산, 문경시 문경읍의 엘오알로, 주흘산, 산북면의 운달산, 산양면의 충절사.상의재, 가은읍의 국립 대야산자연휴양림, 가은읍의 문경 가은오픈세트장, 문경으브이 오미나라. 가은읍의 소양서원, 가은읍의 카페 가은역 가은팜스테이션, 문경시의 문화창고 공앤유, 문경읍의 문경생태미로공원 등이 있다.

문경새재도립공원은 문경읍 새재로 932에 자리하고 있으며, 상초리 일원의 새재를 중심으로 지정된 도립공원이다. 문경새재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조령이라고도 한다. 풀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에 있는 고개라는 뜻에서 새재로 했다는 설과 새로 생긴 고개라는 뜻에서 새재로 지었다는 설도 전해진다. 문경관문, 주흘산 및 조령관문, 문경새재박물관, KBS촬영장, 조령산불됴심표석, 옥소권섭영정, 조령원터, 동화원터, 혜국사, 용화사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