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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야간에 더욱 환상적인 살아있는 전통문화 거리, 청계광장 (서울 여행코스)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찾아가는 시청 역 청계광장은 밤이면 빛과 물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청계광장, 종각, 인사동 등이 살아있는 전통문화의 거리이다. 청계광장은 서울 종로구 서린동 14-1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의 청계천에 딸린 작은 광장이자 청계천의 발원지이다. 인근에는 동아일보사옥과 서울특별시청이 있다. 청계천은 환경부하천수 기주 11급수 이상으로 아주 맑은 편이다. 청계광장부터 신답철교가지 총 24개의 다리와 12개의 분수, 57개의 진입로가 있다.


이팝나무, 버드나무, 물억새 등의 식물과 피라미, 돌고기, 잉어 등의 어류, 청둥오리, 왜가리, 중대백로 등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유적으로는 옛다리들인 광통교, 수표와 수표교, 오간수문, 가산이 있고, 청계천의 문화로는 다리밟기, 연날리기, 연등놀이와 돌싸움, 택견이 있다 .산책코스로는 모전교부터 관수교인 청계역사길, 마전교부터 DDP인 청계활력길 ,두물다리부터 용답나들목교의 청계휴식길을 제공한다. 

 

 

볼거리로는 추억의 교실 ,구멍가게 ,만화가게, 연탄가게, 공부방 등을 재현한 판잣집 테마존과 미구엘슈발리에 작가의 디지털 가든, 디지털 캔버스 등이 있다. 청계광장에는 삼색 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캔들분수와 4m아래로 떨어지는 2단 폭포가 있다. 2단폭포의 양 옆에는 전국에서 가져온 8도석으로 제작된 팔석담이 깔려있으며 청계천 전구간을 1/100의 크기로 축소한 미니어쳐가 설치되어 있다. 클래스 올덴버그와 코샤 밴 브룽겐의 작품 소라탑도 설치되어 있다.

 

청계광장은 서울 중구 청계천이 시작되는 세종로에 조성된 자연 친화적인 생태환경을 갖춘 광장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밤에는 광장의 조명들과 물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여 밤에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연중 다채로운 시민 문화횅사 및 축제가 진행되는 곳으로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에서 약 60m,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4번 출구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다.

 



청계천이 시작되는 세종로에 조성된 청계광장은 천계천 복원 시작 지점인 동아일보사 앞에서부터 신답철교 사이로 연장 160m, 폭 50m, 총면적 2,106평의 규모로 조성되어있다. 분수와 폭포, 청계천 미니어처, 산책로와 탐방로 등으로 꾸며져 있고 청계펀 복원의 의미와 함께 만남과 화합,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장솔 만들어져 있다. 이중 광장은 청계천 복원 시작 지점 중심에 741평 규모로 조성되었고 우리나라 보기 형태의 디자인을 가져와 다양한 색상의 석재 포장으로 우아한 전통미를 살린다.

청계천 축소모형인 청계 미니어처가 설치되어 복원된 청계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청계천을 가로지르는 22개 다리에 대한 해설판도 설치되어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형상의 분수가 만들어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광장에서 천계천으로 진입하기 위한 시설로는 왼편에 계단형 진입로, 오른 편에 청계 탐방로가 들어서 있다. 청계 탐방로 중 18m 구간에는 터널이 설치돼 광장에서 청계천으로 들어오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시는 청계천 광장 조성 후 공휴일에는 이곳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광장, 수변공간, 도로가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이용되도록 마련해 놓았다. 삼색 조명이 어우러진 캔들 분수와 4m 아래로 떨어지는 2단 폭포가 장관을 연출한다. 폭포 양옆에는 전국에서 돌을 가져온 팔도석으로 제작된 팔석담을 깔았다. 밤이면 빛과 물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청계천 전 구간을 1/100의 미티어져 캔들 춧불 분수는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청계천은 서울 도심 한복판을 종로구와 중구를 가로지르는 10.84m의 하처으로 조선시대에는 개천이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 지명 정리 사업으로 청계천으로 부르게 되었다. 청계 8경에는 제1경 분수대와 야외 공연장이 있는 청계광장, 제2경은 광통교, 제3경은 정조 반차도, 제4경은 패션분수와 벽화작품의  패션광장,  제5경은 청계천 빨래터, 제6경은 타일로 꾸며 놓은소망의 벽, 제7경은 청계천 복원 구간 제일 끝의 버들습지, 제8경은 수생식물을 심어 놓은 자연생태 공간이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청계광장
장소 :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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