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하이볼축제 6월 무제한으로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시간

원주 하이볼축제는 6월 경 원주시 우산동 생태하천변에서 펼쳐진다. 초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원주 하이볼축제가 축제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 호후 6시부터 10시까지 우산동 행태하천변에서 개최된다. 축제의 풍미를 느끼게 해 줄 하이볼을 무료로 재료 소진 시까지 증정을 한다. 회차별로 구성을 달리하여 총 12종의 하이볼을 선물할 예정이다. 우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원주 하이볼축제는 뜨겁게 갈군 바 있다.

상지대길에서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총 3차례 진행한 원주 하이볼축제는 최신 트렌드로 급부상한 하이볼과 서울 을지로 3가를 연상시키는 야외 펍 컨셉의 폭발적 케미로 120m대학로 거리에 연인원 7,000여 명이 방문하는 대성황을 이뤘드며 원주 하이볼 축제를 놓치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명, 하천을 바라보는 조망,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하이볼 ,분위기를 한 층 높여주는 적당한 공연으로 한 주일 동아 쌓인 그트레스를 이곳 원주 하이볼축제에서 시원하게 날려버리자.

축제하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 또한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수제 닭꼬치, 새우꼬치 ,소시지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사랑받는 길거리 음식은 물론 우산동 주민들이 마련한 강원도 하면 생각나는 메밀 부침개와 전병 ,수그레 등 현지에서 먹으면 더 감칠 맛나게 맛있는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다. 양꼬치와 쌀국수 등 베트남 대표 메뉴로 구성된 푸드트럭도 만나 볼 수 있다.

원주 관광지 우산천변 일대에서는 구입한 먹거리들을 즉석에서 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야외 테이블과 의자를 마련한다. 원주 야경 드라이브 겸 데이트 코스로 낭만적인 야시장이 펼쳐진다. 야시장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원주 놀거리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야시장의 낭만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버스킹 공연, 춤과 랩 ,오케스트라, 콘서트 등 풍성해진 볼거리와 먹거리가 우리들 곁으로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