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자연휴양림은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에 있다. 축령산자연휴양림의 축령산은 광주산맥이 가평군에 이르러 명지산과 운악산으로 솟구치며 내려오다가 한강을 앞에 두고 형성된 암반으로 되어있는 산이다. 산림이 갖고 있는 맑은 물, 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국민 정서를 함양하고 보건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조선한 휴식공간이 바로 축령산자연휴양림이다.
축령산이란 고사를 올린 산이라는 뜻으로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사냥을 왔다가 사냥감을 잡지못하자 몰이꾼들의 '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어서 산시제를 지내야 한다' 말을 듣고 산정상에 올라 산신제를 지내고 난뒤 멧돼지를 잡게되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축령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축령산자연휴양림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축령산과 서리산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등산로와 함께 울창한 잣나무 숲에 들어있는 숲속의집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휴양림이다. 서리산 정상의 철쭉군락지와 사계절 푸른 잣나무림이 자연과 함께 숨쉬며 즐거움과 편안함을 얻는다면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이 저멀리 떨어져 나갈 것이다. 수도권에서 가까우면서도 설레임과 삶의 의지를 북돋우어 주는 곳이다.
#휴양림 시설 숙박시설에는 숲속의 집으로 참새, 까치, 비둘기 집이 있다. 축령관이 있고 산림휴양관에는 18실이 있다. 야영데크가 1구역, 2구역, 3구역, 4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30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70명이 사용할 수 있는 회의실이 있고 등산로는 축령산 코스, 서리산 코스, 완주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기타 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와 체력단련장, 야외교실, 문화마당, 취사장 등이 있다. #축령산 숲학교
축령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숲체험 학교로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존귀함을 배우고 느끼게 하는 자연학교로 축령산의 아름다움을 후손들에게 그대로 물려줄 수 있도록 지키고 보호하는 활동을 위주로 하며 시대 정신을 반영한 질높은 산림휴양문화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려는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에는 생태캠프, 숲에서 놀자, 수목사냥, 녹색수업 시범, 숲속여행, 생태안내자 양성과정, 행복한 휴가, 나눔의 숲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속여생-자연에서 느끼는 아름다운 울림!
무심히 지나쳤던 자연의 세계를 다른 눈으로 바라보며 잎이 나고, 꽃 피고, 열매 맺고, 흙으로 돌아가는 자연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숲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이 마음으로 들어올 것이다. 가족형 프로그램에는 숙박시설 이용객과 당일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숲해설 및 숲체험 프로그램 진행, 단체형으로는 지역아동센터, 회사단체, 친목회, 산악회 등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숲해설 및 숲체험 프로그램 진행. 일반형 프로그램에는 등산인 등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숲해설 및 숲 체험 프로그램 진행
#행복한 휴가-자연 속에서 키우는 랑족 사랑
시원한 물을 내뿜는 계곡과 짙은 녹음으로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 곳에서 더위와 번잡함을 벗어나 푸르름이 가득한 시원한 눈을 만들어주는 이곳에서 가족 휴가를 보내면 행복이 솔솔 모여든다. 자연노래배우기, 자연물로 만들기, 야간의 숲속탐사로 행복한 휴가에서 가족 사랑을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외 나눔의 숯- 자연에서 나눔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녹색수업-학교와 함께하는 숲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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