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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순 고인들 유적지에서 봄꽃과 함께 펼쳐지는 2024 화순고인돌축제

 



화순고인돌축제는 2024년 4월 19일부터 2024년 4월 28일까지 10일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순 고인들 유적지 일대에서 화사한 봄꽃과 함께 아름다운 조형물, 갖가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 맞이하는 전남 화순군의 대표축제이다. 고인돌축제장은 화순군 도곡면과 추냥면 두 방향에서 찾아갈 수 있다. 능주면을 깃점으로 춘양면 대신리고 가는 길이고, 또 하나는 증주에서 도곡면 효산리로 가는 길이다. 어느 쪽으로 가든 입구에 고인돌유적지 종합안내소가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축제 홈페이지>


도곡면 효산리에서 춘양면 대신리에 조성된 고인돌 공원까지 4㎞ 정도의 길이에 596기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화사한 봄꽃들이 만발하여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준다. 주변을 둘러볼 수 있도록 탐방열차가 마련되어 있다. '고인돌 축조' 체험으로 돌끌기 체험이 선사시대 분장을 한 배우들의 상황극으로 연출되는 퍼레이드 행사가 펼쳐진다. 고인돌을 배경으로 쉼터를 조성하고 인생네컷 즉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고인돌 보호각 일원에 자리잡은 잔디광장에는 주말 길거리 버스킹 공연이 마련된다. 세계거석테마파크에서는 EDM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여기에 디제잉쇼와 댄스 ,힙합이 어우러진 2030세대의 취향저격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것이다. 하순고인돌 주무대에서는 남도전국가요제가 열릴 예정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되며, 세계민속놀이 ,다문화 의상 입어보기 ,몽골 악기 체험 등 평소 경험할 수 없는 세계문화를 접할 수 있다. 

 


세계거석테마파크는 전남 화순군 효산모산길 45-16에 자리하고 있으며 7개국의 거석을 원형 또는 축소모형으로 제작 설치하고 10개국은 안내판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화순고인돌축제때 주 무대가 되는 공연장이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쉼터 정자가 있는 곳으로 선조들이 생활에 사용했던 돌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야외 전시공간이 있다. 콜로비아 산 아구스틴 돌멘, 북한 관산리 고인돌, 중국 석붕, 프라읏로체 돌멘 ,인도 우산돌, 칠레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 세네감비아 환상열석 등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축제 개요>

축제명 : 화순고인돌축제
축제기간 : 2024. 04. 19. (금) ~ 2024. 04. 28. (일)
장소 : 화순 고인들 유적지 
주최 : 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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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화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