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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청년문화 킬러컨텐츠로 급부상한 춤을 주제로 펼쳐지는 부산 댄스 페스티벌

 



부산 댄스 페스티벌은 5월 초순경에 서면 차없는 거리 ,서면 삼정타워, 서면 놀이마루 등지에서 예정이 되어있으며, 청년문화 대표거리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하여 청년문화 킬러컨텐츠 '춤'을 주제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댄스 분야에 관심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고 있다. 행사내용에는 댄스 퍼포먼스 챔피언십으로 댄스 1:1 배틀 - 프리스타일, 비보이 ,힙합 ,왁킹 4개 부문 경연 진행한다.

 


비보이는 힙합 문화에 특히 브레이크 댄스 분야에 몸을 바치는 남성을 말한다. 이 용어는 1970년대 후반 ,최초의 힙합 DJ인 쿨 헉이 그의 드럼 브레이크 연주에 맞춰 춤을 추는 몇 명의 사람들을 본 것에서 비롯한 말이며 여기서 break-boys, B-boys라는 낱말을 붙이게 되었다. 비보이의 요소에는 스타일무브에 탑락, 업락, 다운락, 즉 풋워크, 파워 무브에 토마스 플레어 ,나인틴 나인티 ,윈드밀, 에어트랙 등이 있다. 프리즈 무브에 물구나무 ,원핸드 에어 프리즈 ,체어프리즈, 에어체어프리즈 ,베이비 프리즈 ,헤일로 프리즈 등



힙합은 1970년대 미국 뉴욕의 브롱스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춤과 대중음악으로부터 파생된 거리문화이다. 미국 뉴욕의 브롱스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캐리비안계 미국인, 히스패닉계 주민의 커뮤니티에서 행새지고 있었던 블록 파티에서 태어난 문화이다. 힙합은 랩, 비보잉,.그래피티, 비트박스 등의 크게 4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hip도 hop도 튀는, 생기있고 활발하게 움직인다 라는 뜻의 약동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왁킹은 1970년대 디스코 유행동안 로스앤젤레스의 게이 클럽에서 만들어진 클럽댄스이 한 형태이다. 왁킹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70년대 디스코 음악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주로 회전하는 팔 동작과 포즈, 풍부한 표현력에 중점을 둔다는 점 등이 다른 장르와 구별되는 특징이다. 1970년대 초 펑킹으로 알려진 댄스 스타일이 등장하였는데 당시 펑크는 게이 남성을 비하하는 용어였다. 왁킹은 재즈와 체조 ,무술과 같은 다른 형태의 움직임과 춤에서 다양한 영향을 받았다. 

 

<축제 개요>

축제명 : 부산 댄스 페스티벌
축제기간 : 2024년 5월(예정)

장소 :  차없는 거리, 서면 삼정타워 등
주최/주관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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