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영월단종문화제 4월 강원도 여행으로 만나는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축제

 



영월단종문화제는 4월 하순경 세계유산 장릉, 동강둔치, 문화예술회관 등지에서 펼쳐진다. 1967년부터 개최된 단종제는 어린 나이에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지를 전전하다 영월 관풍헌에서 생을 마감한 단종을 애도하고자 영월의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온 축제이다. 1990년 제24회 때부터 단종문화제로 명칭을 바꾸어 진행하고 있다. 

이후 단종문화제로 이름을 바꾸어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축제로 발돋움하였으며, 점점 그 규모를 키워 영월에서 가장 화려하고 북적이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2023년에는 제56회 단종문화제가 "다시 찾아온 영월의 봄:이라는 부제로 진행되었다. 행사내용으로는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지역예술인 등이 출연한다. 



세계문화유산 단종문화제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제이다. 단종 국장, 단종 제향, 헌시백일장, 정순왕후 선발대회, 칡 줄 제작 등 다양한 행사와 안전하면서도 즐겁고 교육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드론쇼, 지역예술인공연, 서포터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영월장릉은 강원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에 자리하고 있으며, 단종의 슬픔이 서려있는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무노하유산인 조선왕릉 중 하나인 영월 장릉이 있으며 단종 역사관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전시관은 1층과 지하 1층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단종의 일대기와 세자시절, 유배길 등을 볼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축제 개요>

축제명 : 영월단종문화제
축제기간 : 4월 하순경
장소 : 세계유산 장릉, 동강둔치, 문화예술회관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공감과 댓글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출처 : 영월단종문화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