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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지리산바래봉철쭉제 4월 봄 나들이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로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를 만나다

 


지리산바래봉철쭉제는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지리산 바래봉에서 매년 4월 말부터 5월 중순경 개최되는 생태 자연 축제이다. 지리산 바래봉은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로  유명하다 .바래봉은 발산이라고도 하며 봉우리 모양이 나무로 만든 숭려들의 밥그릇인 바리와 비슷하게 생긴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삿갓봉이라고도 한다. 

 


면양 목장이 설치되면서 면양을 방목하자 추식 동물인 면양이 잡목과 풀을 모두 먹어버리고 자연적으로 철쭉만 남아서 군락지가 형성되었다. 바래봉 축쭉 군락지는 4월 하순에 해발 500m에서 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5월 중순경 해발 1,100여 m 정상의 철쭉이 만개할 때까지 약 한 달간 능선을 따라 지속적으로 피어 장관을 이룬다.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는 바래봉 철쭉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등산객과 관광객을 이끌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995년 봄 운봉애향회와 운봉읍 주최로 개최되었다.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는 바래봉 철쭉제에서는 산신제 ,터울림 농악, 사생대회, 이벤트 행사 ,농특산품 판매 등의 행사가 열린다. 

지리산 바래봉 샂철쭉 군락은 전북 남원시 운봉읍에 자리한 지리산의 해발 1,165m의 바래봉에 위치하고 있다. 해마다 5월이면 진분홍 산철쭉 꽃으로 물든다.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라는 유명세를 타고 한 달도 안 되는 개화기 동안 약 20만 명의 탐방객이 꽃구경을 온다. 호주에서 들여온 양떼가 수십 년 동안 산지를 훼손한 결과 산철쭉이 군락을 이루게 되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축제 개요>

축제명 : 지리산 바래봉 철쭉체
축제기간 : 4월말 부터 5월 중순경
장소 :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지리산 바래봉
주최 : 운봉애향회, 운봉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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