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4월 중순경 창녕군 남지읍 남지강변길 177의 낙동강 유채단지에서 펼쳐진다.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는 전국에서 단일면적으로 최대 규모인 33만평으로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를 보여주고 있다. 나비와 벌이 꽃처럼 가득한 낙동강유채단지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즐긴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는 2006년 제1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역사와 생태의 고장 창녕군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음하고 있다. 행사내용에는 낙동강용왕대제 ,지역문화공연, 개막식 ,리셉션, 개막식 공연행사, 불꽃놀이 ,다문화가정 전통혼례, 지역 문화예술공연, 영산쇠머리대기 시연 ,유채꽃라디엔티어링 ,폐막식 ,블랙이글스 에어쇼, 기타 전시행사 및 홍보, 체험행사
워낙 넓은 곳이다보니 유채밭 사잇길을 따라 자전거 대여나 축제기간에 운행하는 유채꽃 열차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난동강 강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라 쾌적하게 유채꽃을 즐길 수 있지만 넓은 유채밭 특성상 아무래도 그늘진 곳을 찾기가 어렵다. 남지 유채밭은 곳곳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오두막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유채밭 단지 가운데 쪽으로 가면 또다른 봄꽃이라 할 수 있는 튤립정원을 만날 수 있다 .축제 시작 전 아직 개화가 덜 된 유채꽃과 달리 튤립들은 대부분 꽃잎들이 활짝 피어 있어 보기가 좋다. 다양한 꽃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이곳 창녕낙동강유채축제만의 매력이다. 창녕의 특색있는 음식으로 수구레국밥이 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축제기간 : 4월 중순경
장소 :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남지강변길 177
주최 : 창녕군
주관 : (사)창녕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공감과 댓글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