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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한겨울 속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매화꽃 활짝 핀 신안 창마마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매화꽃에 피는 마을로 알려진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창마마을에서 개화 소식이 전해졌다고 한다. 신안군에 따르면 12월 초부터 창마마을에 자생하는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하며 매화 개화 시기는 통상 2월이지만 신안에서는 예외적으로 빠른 개화가 관찰돼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창마마을의 매화나무들은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하며 가늘고 강한 가지 사이로 피어난 매화 꽃눈들은 겨울이라는 계절을 잊게 할 정도로 화려하고 생기 넘친다고 한다. 찬바람 속에서도 매화의 진한 향은 뚜렷하게 느껴지며 활동이 줄어든 꿀벌 한 마리도 이 향기를 따라 꽃송이 사이를 분주하게 날아다니고 있다. 


매화는 한겨울에도 봄이 존재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매화 조기 개화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변화무쌍한 생명력을 잘 드러내며 겨울철에도 봄의 기운을 만끽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많은 사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안 가볼만한곳으로 대광해수욕장, 1004섬 분재정원, 우전해수욕장, 팔금도 ,무한의 다리, 백길해변, 자은도, 하트해변, 비금도, 송공산, 장산도, 가거도, 홍도, 선왕산, 신안자연휴양림, 박지도 ,분계해변, 암태도, 소금박물관, 섬티아고 ,1004뮤지엄파크 ,도초도 ,둔장해변, 어머리해변, 병풍도, 만재도, 안좌도, 증도갯벌생태공원, 압해도 등이 있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신안 창마마을
장소 : 신안군 안좌면 창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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