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력 일간지인 더 타임스가 올해 관광지로 한국을 추천했다. 특히 서울, 부산 등을 안전하고 음식이 싸고 맛있으며 ,과거와 현재가 독특하게 섞인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 작은 나라는 2024년에 가보면 가장 재밌을 곳'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서울, 부산, 안동, 속초 등을 여행하고 찜질방, 노래방, 점쟁이 ,놀라운 길거리 움식을 경험한 결과이다.
더 타임스의 제인 멀커린스 기자는 부산에서 세계 최대 백화점, 찜질방 등을 들렀으며, 동대문 광장시장에서 노점의 비좁은 테이블에서 떡볶이를 먹었다. 한국의 길거리 음식으로 어묵, 김밥, 족발, 순대, 치킨 ,비빔밥, 구운 오징어 ,호떡 등을 소개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인상적인 수제비와 김치를 팔고 대부분 음식 가격은 3~5파운드인 8천원이라고 했다.
서울 지하철은 요금이 싸고, 흠잡을 데 없이 깨긋하며, 열차가 도착하기도 전에 승객들이 질서 정연하게 줄을 선다고 평가했다. 길거리 범죄나 괴롭힘도 없어서 혼자 여행ㅅ하는 여성으로서 아주 안전하다고 느꼈다고 강조했다. 감천문화마을에선 자녀들에게 끌려서 ,BTS 관련 장소 순례 중인 세계 각지 여행객을 만났고 ,부산과 안동에도 찾아갔다.
멀커린스 기자는 한국에 가지 전에는 한국 전쟁 관련 몇 가지 사실 외에는 아는 것이 거의 없었으나 경복궁, 조계사 등을 관람하며 전후 한국에 관한 이해가 커졌다고 전했다. 영국 주요 언론에 한국 유관기관의 지원 없이 한국 관광 홍보 기사가 실린 것은 한국에 관한 관심이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 우리나라 동해를 동해로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해보자.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올해 관광지로 한국
장소 : 한국의 각지역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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