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맥페스티벌 2022 행사가 7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하늘이 내린 최고의 조합, 치킨과 맥주, 매년 여름 대구에서 치킨과 맥주의 기막힌 조합을 테마로 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열린다. 유명 치킨프렌차이즈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다양한 치킨을 한자리에서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마련된다. 시원한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 치맥을 즐긴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한민국 한류의 핵심콘텐츠로서 전세대가 즐기는 어울림의 식품산업문화축제이어서 올해 100만명 이상이 운집하는 환상적인 축제가 펼쳐질 것이다. 대구치맥페스벌은 크게 4가지 부문에 역점을 두고 있다. 대구치맥페스티벌 4가지 주안점은 관광, 문화, 산업, 홍보이다. 유명가수의 축하공연과 DJ들의 신나는 EDM파티가 열린다.
대구를 넘어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은 충분해보인다. 관광으로는 해외관광객 10만명을 목표로 하며 문화로는 HOT한 여름, 젊음이 넘치는 공간을 표방하며 젊은 관광객 유치에 목표를 두며, 산업에는 치킨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웠다. 홍보에는 세계인이 모두 알 만큼 국제적으로 홍보할 계획에 있다.
페스티벌 기간동안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치맨산업 EXPO에서는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가 열리며 치킨창업체험을 해볼 수 있다. 치킨브랜드 홍보관과 대구치킨역사관을 운영한다. 두류야구장의 치맥프리미엄라운지에서는 랜드마크 치맥타원에서 진행되는 '다함께 치맥타임'이 펼쳐지고 조명과 레이저가 만들어내는 멀티미디어쇼가 진행된다.
228기념탑주차장에서는 치맥라이브펍이 운영된다. 각종경연대회와 라이브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야외음악당에서는 치맥피크닉힐이 운영되어 돗자리 영화제를 감상할 수 있고 야구중계 응원전도 펼쳐진다. 두류수영장에서는 치맥썸머워터파크가 운영된다. 썸머워터로드와 쿨썸머 나이트 풀파티가 펼쳐진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는 '내가 직접 만드는 DIY 치킨구이', '시티투어로 떠나는 치맥성지순례', '외국인을 위한 K-PUB', '새로운 식음공간 치맥느티나무광장', '치맥드라이빙', '움직이는 치맥바', '도심RPG 치킨런' 등이 펼쳐진다. 밤 9시 9분에 모두 함께 건배를 외치는 치맥 99건배 타임이라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기간동안 야외에서 생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동안 야외에서 생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경직된 규제와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가 발목을 잡았지만 지자체의 노력 끝에 더욱 더 풍성한 축제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제외하고 야외에서 판매하는 생맥주는 여전히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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