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등산코스로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갓바위를 찾아서 대구 팔공산 갓바위를 찾아가는 길은 갓바위지구코스로 찾아간다. 관봉까지는 2㎞, 중간 지점인 관암사까지는 1.1 ㎞로 걷기 좋은 길이다. 관암사는 신라시대 창건한 고찰이며, 돌계단길과 산길로 900여m를 오른다. 갓바위 돌계단길은 1365대의 돌계단을 수행하듯 한계단 한계단 오르며 소원을 빌어본다.
팔공산 최단코스는 하늘정원 주차장 겸 입구를 찾아간다. 전망대, 비로봉 정상, 원효굴, 주차장으로 돌아온다. 팔공산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해발 820m의 신림봉까지 8분이면 케이블카가 올라간다. 비로봉 높이가 1,193m로 820m까지 올라가니 빨리 올라갈 수 밖에 없다. 팔공산 케이블카-0.6 ㎞ -낙타봉-1.7 ㎞ -비로봉 원점회기, 왕복 4.6 ㎞, 소요시간 3시간 24분
팔공산 종주코스로 부인사를 출발하여 마당재에 오른 후, 톱날능선, 서봉, 비로봉 ,동봉 ,염불봉을 종주한 후 동화사로 내려오는 코스로 산행을 한다. 부인사에서 마당재에 오르는 길은 비교적 완만하고 흙길이 많아 비교적 쉬운 편이나 톱날능선에서 염불봉까지 이어지는 능선 종주코스는 바위와 암릉, 가파른 경사길이 이어져 어려운 코스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간다.
팔공산 도립공원은 경북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 산63에 자리하고 있으며 팔공산을 중시으로 하는 국립공원으로 1980년 5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23년 5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팔공산은 1,193m.로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과 경상북도 영천시신녕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최고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 서봉의 양 날개를 펴고 있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팔공산등산코스
장소 : 경북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 산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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