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암자연휴양림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잠2길 15, 가산리 산3-1번지 일원에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단양팔경에속하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의 하류 부근에 있다. 단양궁에서 건립하여 2004년 7월에 개장하였으며 단양관광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단양나들목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숲속의 집과 통나무집, 산림복합휴양관, 산림문화휴양관 등의 숙박시설을 비롯하여 오토캠핑장, 야영장, 심신단려닛설, 자연학습장, 산책로, 방갈로 등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 앞으로 계곡물이 흘러 물놀이장 역할을 하며 주변에 단양팔경과 두악산 ,도락산, 제비봉 등의 명산과 신라적성비 등 유적지가 있다.
단양팔경은 충북 단양군을 중심으로 주위 12㎞ 내외에 산재하고 있는 명승지로 단양군에 있는 8가지를 의미한다. 하선암은 남한강 상류의 심산유곡, 중선암은 삼선구곡의 중심지, 상선암은 벽과 반석 사이로 흐르는 계수가 폭포를 이루고 있는 절경, 사인암은 덕적산 줄기에 깎아지른 강변을 따라 치솟아 있는데 우탁이 사인재관때 자주 휴양한 데서 사인암이 되었다.
구담봉은 남한강을 따라 깎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암과 괴석으로 거북같다 하여 구봉이라고도 한다. 옥순봉은 소금강이라 불르기도 하며 단양 현가으로 부임한 이퇴계가 석벽에 단양동문이라 각명했다. 우후죽순같이 솟아오는 천연적 봉우리다. 도담사봉은 남한강의 수면에 솟은 세 봉우리로 정도정이 은거하던 곳, 석문은 돌기둥위에 돌다리가 걸려 있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소선암자연휴양림
장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잠2길 15, 대잠리 산 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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