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행지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은 강원도 평창의 고원 초원과 시원한 바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여행지였다. 여름여행지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은 과거 삼양목장으로 잘 알려졌던 곳이며, 여름여행지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이라는 이름처럼 푸른 목초지, 풍력발전기, 동물 체험, 전망 코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장소였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발 850m에서 1,470m 고산지대에 펼쳐진 대규모 목장으로 소개되어 있었다.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의 가장 큰 매력은 여름에도 비교적 선선한 고원 풍경이었다. 바다 여행지가 붐비는 계절에 초원 여행을 선택하면 강원도 특유의 청량한 바람과 탁 트인 능선을 느낄 수 있었다. 600만 평 규모의 푸른 초원에는 소와 양 등 동물들이 방목되고, 언덕 위 풍력발전기가 함께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었다. 여름 강원도 여행에서 바다, 계곡과 다른 분위기를 찾는다면 대관령 초원 코스가 좋은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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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드라이브를 계획한다면 먼저 대관령까지 이어지는 길 자체를 여행 코스로 잡는 것이 좋았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톨게이트를 지나 고원 지대로 올라가면 도심과 다른 공기와 풍경이 시작되었다. 공식 안내에서도 자가용, 고속버스, KTX 등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방문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으며, 자가용 이용 시에는 내비게이션에 삼양라운드힐을 검색하면 된다고 설명되어 있었다. 목장 내부 관람은 그린시즌 기준 내부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직접 운전과 셔틀·도보 산책을 함께 즐기는 방식이 알맞았다.
삼양라운드힐의 대표 전망 코스는 동해전망대였다. 동해전망대는 해발 1,140m에 위치해 있으며, 날씨가 맑은 날에는 동해바다와 강릉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장소로 안내되어 있었다. 이곳은 초원과 산 능선, 풍력발전기가 함께 보이는 대표 포토 스팟이었다. 여름에는 구름이 빠르게 움직이고 안개가 끼는 날도 있어 맑은 날 오전에 방문하면 전망을 볼 가능성이 높았다. 대관령의 바람과 탁 트인 시야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가장 먼저 들러볼 만한 코스였다.
산책 코스도 삼양라운드힐을 즐기는 핵심이었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산책길은 바람의 언덕, 숲속의 여유, 사랑의 기억, 초원의 산책, 마음의 휴식 등 다섯 구간으로 나뉘어 있었다. 전체 산책길은 4.5km, 약 1시간 20분이 걸리는 코스로 안내되어 있어 체력과 일정에 맞게 일부 구간만 선택해도 좋았다. 짧게 걷고 싶다면 전망대 주변이나 포토존 중심으로 이동하면 되었고,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초원의 산책 구간을 걸으며 목장 풍경을 천천히 감상하는 방식이 좋았다.
포토 명소를 중심으로 여행한다면 연애소설나무, 오색빛깔 무지개 꽃밭, 청연주목원을 함께 넣는 것이 좋았다. 연애소설나무는 영화 촬영 이후 이름이 붙은 곳으로, 목장 중간에 자리해 사방으로 펼쳐진 풍경을 볼 수 있는 명소였다. 오색빛깔 무지개 꽃밭은 야생화가 피어나는 포토존으로 소개되어 있었고, 청연주목원은 오래된 주목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휴식 공간이었다. 초록 초원만 보는 여행이 아니라 사진, 꽃, 숲길을 함께 담을 수 있다는 점이 삼양라운드힐의 장점이었다.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이라면 동물 체험과 양몰이 공연을 중심으로 일정을 잡는 것이 좋았다. 삼양라운드힐은 동물 방목, 동물 먹이 주기 체험, 양몰이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체험목장으로 소개되어 있었다. 특히 드넓은 목초지에서 펼쳐지는 양몰이 공연은 대관령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체험으로 안내되어 있었다. 아이들은 초원에서 동물을 가까이 보고, 어른들은 풍경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어 가족 단위 여름 여행지로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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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과 요금도 미리 확인해야 했다. 한국관광공사 무장애 관광정보 기준으로 삼양라운드힐은 연중무휴이며, 하절기인 5월부터 10월까지는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고 매표 마감은 17시로 안내되어 있었다. 동절기에는 운영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목장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가 필요하다고 안내되어 있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성인 12,000원, 소인 10,000원의 기본 요금도 안내되어 있었다.
여름 방문 팁도 중요했다. 대관령은 여름에도 바람이 강하고 날씨 변화가 빠른 편이라 얇은 겉옷, 모자, 편한 운동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았다. 초원 지대는 그늘이 많지 않은 구간도 있어 선크림과 물을 챙기는 편이 안전했다.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객은 일부 경사와 흙길 구간에서 이동이 불편할 수 있다는 안내가 있으므로 동선을 짧게 잡는 것이 좋았다. 기프트샵과 목장카페에서는 유기농 우유로 만든 상품, 간식, 기념품 등을 만날 수 있어 산책 후 쉬어가기에도 알맞았다.
종합하면 여름여행지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은 초원 드라이브, 셔틀 관람, 전망대 코스, 산책길, 동물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여름 여행지였다. 바다나 계곡과 달리 넓은 목초지와 바람, 풍력발전기, 동물 방목 풍경이 주는 시원함이 특별했다. 오전에는 동해전망대와 초원 풍경을 감상하고, 낮에는 산책길과 포토존을 둘러본 뒤, 마지막에는 목장카페와 기프트샵에서 쉬어가는 일정이 좋았다. 평창과 강릉을 함께 여행한다면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은 반나절 코스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름 전망 여행지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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