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자연휴양림은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장곡휴양림길 195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7년에 개장하였다. 군위군청에서 관리하며 깊은 산 속에 군위군에서 참나무천연림에 조성했으며 산등성이에는 소나무와 활엽수가 많다. 가을철에는 도토리와 산송이가 많다. 계곡을 따라 난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옛날 골짜기에서 농업용수로 쓰던 저수지인 용암지가 있다.
휴양림에는 야영장, 산책로, 삼림욕장, 전망대 ,숲속의 집 등 편의시설과 체력단련실, 민속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과 야외교실 ,임간수련장, 자연관찰원, 전시관 등의 교육시설을 비롯해 여러 휴양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숲속의집 6인실 2실, 숲속의 집 8인실 2실, 삼림문화휴양관 4인실 4실, 산림생태체험관 12인실 1실 등의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 인각사, 제2석굴암 등의 관광지가 있다. 인각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의상이 창건한 사찰로 일연이 삼국유사를 저술한 곳이며 인각사 보각국사탑 및 비가 있다. 제2석굴암은 1709년 숙종 25년에 윤숙이 승려들의 시주와 사재를 털어 병영을 건설하기 위해 세운 성곽인 화산산성 안에 있으며 거대한 자연 암벽인 삼존석굴안에 불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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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장곡자연휴양림
장소 :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장곡휴양림길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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