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자연휴양림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에 자리하고 있으며 어흘리에 있는 자연휴양림으로서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이다.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백두대간 줄기의 대관령 동쪽 중턱 해발 200m~1,170m의 고지대에 있으며 전국 3대 미림으로 손꼽히는 송림지대에 있다.
수령 200~300년 이상의 소나무 및 참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태고의 웅장함을 간직하고 있는 기암괴석, 맑은 계곡과 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휴양림에는 정자, 흔들교, 목교, 그네, 야영장, 회의실, 캠프파이어장, 숲속의 집, 체력단련장, 물놀이장, 교육자료관, 야외강의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프로그램으로 천연숯 가습기, 숲앤아이, 참숯 매듭 만들기, 꿈꾸는 숲, 은빛숲데이, 꿈tree, 숲의 제왕 금강소나무, 탄소를 잡아라 ,이야기가 있는 명품 숲길, 초가집에서의 시간여행, 푸른숲은 탄소 보물창고,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우리집 금송아지, 숲에서 온 초대장, 꽂보다 당신, 가족과 함께 휴, 스테이, 휴양플리이 등이 마련되어 있다.
대관령자연휴양리의 숙박시설로는 숲속의 집은 7인실 2실, 5인실 3실, 10인실 1실, 휴양관에 5인실 3실이 마련되어 있다. 야영장에는 야영데크가 30곳이 마련되어 있으며, 부대시설로 회의실이 있다. 주변에는 보현사, 강릉 오죽헌, 대관령민속박물관, 경포해수욕장, 오대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대관령자연휴양림
장소 : 강원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공감과 댓글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