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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태안 가볼만한곳, 때묻지 않은 자연을 품은 태안 여행코스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 가볼만한곳인

태안8경을 보지않으면

태안을 갔다왔다 할수없다

 

 

  

태안은 발 닿는 곳곳이 모두 경승지라고 할 만큼 해안선이 길고 굴곡이 심해 절경을 이루는 곳이 많다. 그 중에서 태안8경이 있는데 태안8경을 보지 않고서는 태안을 다녀왔다고 말할 수 없다. 태안 가볼만한곳인 태안 8경으로는 백화산, 안흥성, 안면송림, 만리포, 가의도, 몽산해변, 신두사구, 할미.할아비바위가 있다. 아직까지 때묻지 않는 자연을 가진 태안8경은 갖가지 모양의 기암절벽과 울창한 송림과 바다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 태안8경의 아름다움

 

태안 가볼만한곳인 태안8경 중 제1경은 백화산이다.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에 위치해 있는 백화산은 유서깊은 유적과 수려한 산세가 자리잡고 있으며 백화산 정상에 서면 서해안의 리아스식 해안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제2경인 안흥성은 조선시대의 세워진 성이며 오랜세월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 백화산과 안흥성

 

 

 

 

태안8경 중 제3경은 안면송림이다. 태안 가볼만한곳인 안면송림은 하늘을 향해 곧게 자란 적송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고려때부터 배나 궁궐을 지을 때 사용했다는 이 소나무는 안면도휴양림에 430ha에 걸쳐서 소나무 천연림을 이루고 있으며 수령이 100년 내외 정도이다. 제4경은 만리포이다.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인 만리포는 '만리포사랑'이라는 노래로 기억되고 있는 곳이다.

 

# 안명송림과 만리포

 

 

 

 

태안 가볼만한곳인 제5경은 신두리해안사구이다. 태안반도 바닷가에 형성된 모래언덕인 신두리해안사구는 바람이 빚어놓은 자연의 걸작품이다.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학술적으로도 큰 가치를 지닌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해안사구이며 천연기년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태안8경 중 제6경은 가의도이다. 동백나무와 떡갈나무로 뒤덮여 있는 가의도는 해변을 따라 기암절벽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 신두리해안사구와 가의도

 

 

 

 

제7경은 몽산해변이다. 백사장이 넓게 펼쳐서 있으며 울창한 송림이 아늑하고 포근함 느낌을 주는 태안 가볼만한곳 중 하나이다. 마지막 태안8경은 할미, 할아비바위이다. 두 개의 바위인 이곳은 서해안에서 저녁노을 풍경이 아름답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이다. 최고의 낙조라고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할미, 할아비바위이다.

 

# 몽산해변과 할미,할아비바위

 

 

태안 가볼만한곳으로

태안8경의 이곳저곳을

살펴보았는데 태안에 간다면

태안8경은 한 군데도 빼놓지

말고 전부 가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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