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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바다에 떠 있는 연꽃을 닮은 섬, 전북 부안 하섬 여행

하섬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하며 변산면의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약 2㎞, 성천포구에서 약 1㎞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새우 모양을 한 작은 섬으로 바다에 떠 있는 연꽃같다하여 하섬의 하자를 연꽃 하자를 쓰기도 한다. 1950년대에 원불교 재단에서 사들여 해상수련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소나무숲이 우거지고 200여 종의 식물과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섬으로 중앙에 지하 60m에서 솟는 석간수가 흐르고 남쪽에는 백사장이 있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음력 1일과 15일을 전후하여 간조 때가 되면 2 ~ 3일 동안 저비 약 20m, 길이 2㎞의 바닷길이 드러난다. 모래와 개펄이 적당히 섞인 바닷길을 걸으며 굴, 해삼, 조개 등을 딸 수 있다.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솔바람 소리와 솔향이 가득하다. 섬남쪽에는 조그만 백사장이 있어서 여름에는 호젓하게 맑은 섬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다. 물이 빠진 갯벌에서는 조개잡이 체험도 가능한 곳이다. 하섬은 1년에 몇 번씩 바다가 갈라지며 섬까지 길이 열린다. 섬으로 가는 바닷길엔 게, 조개, 굴 등을 많이 잡을 수 있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하섬은 새우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이라 해서 새우 하자를 써서 하섬이라고도 한다. 변산반도는 산과 바다의 적절한 조화로 변산반도는 유일하게 바다와 육지를 동시에 품은 해륙국립공원으로 1988년에 지정되었다. 희귀동식물의 서식지 및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관광지의 요건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하섬
장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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