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지 추천 명소인 오륙도는 부산 남구 용호동 936-941에 자리하고 있으며 용호동에 딸린 섬으로 2007년 10월 1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예로부터 부산의 상징물이었으며 영도구의 조도와 마주보며 부산만 북쪽의 승두말로부터 남동쪽으로 6개의 바위섬이 나란히 뻗어 있다. 육지에서 부터 방패섬, 솔서,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서있다.
오륙도는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된다고 해서 오륙도라고 불린다. 오륙도는 코리아둘레길 시작점인 남파랑길과 해파랑길이 시작되는 곳이다.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라는 뜻으로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른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남파랑길 1코스와 해파랑길 1코스를 걸을 수 있는 코리아둘레길 시작점이다. 둘레길을 따라 걷기 좋은 부산에서 오륙도 해맞이공원과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부산 일출 명소로도 유명한 곳으로 부산에서 가볼 만한 곳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도 있는 곳이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강관을 설치하고 그 위에 강화접합 유리판을 설치한 22m 의 교량이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로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 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볼록했던 부분이 잘룩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적을 만들었다고 한다.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오륙도
주소 : 부산 남구 용호동 936-941
주변 관광지 : 오류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해맞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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