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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함평나비대축제 2022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온가족 봄나들이에 적격

함평나비대축제는 해마다 4월 말경부터 5월 초순경까지 함평엑스포공원과 생태습지 그리고 화양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나비와 꽃, 곤충을 주제로 한 함평나비축제는 알에서 부터 애벌레를 거쳐 나비가 되기까지의 성장과정을 알아보거나 세계 각국의 나비와 곤충 표본 450종 9,000여 마리를 구경하고 생태환경에 대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축제이다. 

 

2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함평나비대축제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10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함평은 농경지가 많아 평온하고 풍요로운 전형적인 농업을 위주로하는 고장이었으마 산업사회로 바뀌면서 젊은이들이 도시로 떠나면서 농촌은 노령화사회로 변화되면서 농업이 쇠퇴되고 농산물 수입 개방으로 더욱 황폐해 지기에 이르렀다. 지역농산물을 판매를 위한 방안으로 나비를 테마로 축제를 기획하여 함평을 알리는 방안으로 정착되게 하여 다방면의 실적을 올리게 되었다.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따라 꽃길따라 함평으로!"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축제일과 겹치기 때문에 온가족이 봄나들이 가기에 적격인 곳이 아닌가 생각된다.축제행사내용으로는 꽃, 나비, 곤충을 소재로 한 전시, 문화, 체험행사와 나비, 곤충을 소재로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하며 친환경 농, 수, 축산물 및 우수 특산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한다.

 

 

함평나비대축제의 기념행사로는 기산제 봉행이 펼쳐진다. 길굿행진, 유교제 등을 진행한다. 군민의 날 행사는 약 1,500여명이 모여 군민의 상 시상 등이 있을 예정이다. 어린이 한마당 잔치 및 경연대회는 모범어린이 표창과 어린이 한마당 잔치, 관광객 대상 훌라후프 돌리기 등이 축제장 내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5월 8일에는 어버이날 기념식이 펼쳐지며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축제기간 동안 펼쳐지는 행사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전국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오당 안동숙 미술대회가 열리며 군립미술관에서는 나비축제 기념 특별기획전 '원로화가 초대전'이 열린다. 군립도서관에서는 '숲속의 곤충마을'을 운영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사진을 찍어서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찰칵! 축제를 즐겨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농,특산품 전시 및 판매장이 운영되며 양봉산물이 전시 및 판매되고 함평천지 한우고기가 판매된다.

 

 

 

행사기간동안 펼쳐지는 전시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주제영상관에서 무료로 다양한 입체 영상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나비, 곤충생태관에서는 나비가 알에서 애벌레가 되고 번데기가 다시 나비가 되는 과정을 실감하게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농업관에서는 다양한 농작물이 재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연생태관에서는 양새와와 다양한 조류, 파충류 등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육식물관, 금오아시아나관, 황금박쥩생태전시관, 곤충생태확교, 함평군립미술관, 식품산업관, 숲속의 곤충마을 등의 전시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함평엑스포공원 : 나비축제, 나비 곤충생태관, 자연생태관, 주제영상관, 물놀이장, 황금박쥐 생태전시관

-함평 양서.파충류 생태공원 : 원형체험관, 정글관, 사막관, 한국관, 아나콘다관, 특화시설

-자연생태공원 : 난명품대전, 나비 곤충 8개 전시관, 반달가슴곰관찰원, 벽천폭포, 수서곤충관찰학습장

-돌머리해수욕장 : 독특한 낙조 경관, 함평8경, 초가원두막, 야영장, 세발낙지, 보리새우

-함평 해수찜 : 유황이 함유된 돌을 소나무로 달구어 데운 물, 온천과 약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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