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가볼만한곳인 마량포구는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마량포구 외에도 서천 가볼만한곳으로는 한산모시, 동백꽃주꾸미축제 동백정과 갈대밭 등을 만날 수 있다.
시골의 내음을 맡으려면 주꾸미축제, 광어축제, 전어축제로 이름난 서천 가볼만한곳 마량포구를 찾아가보자.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다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국 최초의 성경 전래지를 기념하는 돌과 아펜젤러 동상이 우리를 반긴다. 봄, 여름, 가을의 계절에 따라 축제가 있어 보는이를 먹걸이로도 기쁨을 준다. 첨사 조대복에게 성경을 건네준곳으로 기독교 신자에게는 의의가 또한 크다고 하겠다.
# 일출,일몰 명소 '마량포구'
마량리 동백나무 숲은 수령 500년 이상인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동백의 북방한계선을 볼 수 있다. 키는 작지만 나뭇가지가 넓게 펼쳐져 2월부터 빨간 꽃망울을 보여준다. 4월에 절정을 이루고 숲 사이의 돌계단을 올라 정상에 있는 동백정 누각에 이르면 눈앞에 넓은 바다가 보인다. 낙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해가 기울때 붉게 퍼지는 노을은 서천 가볼만한곳 마량포구의 자랑이다.
# 붉은 동백나무와 동백정
서천 가볼만한곳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한산 세모시를 한누에 알아볼 수 있는 한산모시관이 있다. 모시 베틀에서 한 올 한 올 정성들여 짜여지는 직물의 제작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흥미를 돋구고 있다. 모시의 역사를 기록한 고증 서적과 모시 길쌈에 필요한 도구등 250여점의 향토 문화 자료를 전시해 조상의 생활상을 알아 볼 수 있는 좋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 서천 특산물 '한산모시관'
충남 서천군과 군산시가 마주한 금강 하구의 신성리 갈대밭은 넓은 갈대밭이 서정적인 멋을 드러내며 서천 가볼만한곳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하늘을 뒤덮으며 환상적인 군무를 펼치는 가창오리와 겨울 철새들이 날아드는 초겨울이 갈대밭의 아름다움을 환상적으로 이끈다. 초가집쉼터와 흔들다리, 나무 다리, 아치현 다리 등을 아기자기하게 배치해 놓아 오솔길을 거닐다보면 시인들의 시가 걸려 있어 시를 감상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 신성리 갈대밭
넓은 갯벌이 펼쳐지는 월하성마을은 서천 가볼만한곳으로 물이 빠진 모래바닥에는 물결무늬가 그대로 남아 있어 선으로 이루어진 추상화를 연상케 한다. 먹거리가 시원 국물 맛으 바지락, 모시조개의 구이, 뽀얀 속살이 쫄깃한 돌조개 등 각양각색의 조개를 직접 잡을 수 있다. 삽으로 흙을 살짝 걷어 내고 송송 뚫긴 갯벌 구멍에 소금을 뿌리면 맛조개가 쑥 튀어나와 잡는 재미와 즉석에서 석쇠로 구워먹는 맛도 일품이다. 물때를 맞춰야 한다.
# 월하성마을
신비한 해양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천해양박물관이 서천 가볼만한곳이다. 세계적 희귀 어종과 현존 어종 등 15만 점에 달하는 바다 동물을 전시한 서해안 최대 해양 박물관이다. 식인 상어, 거대한 식인 조개, 성질이 우둔한 개복치, 멸종 위기에 처한 장수거북을 비롯해 바다 생물에 관한 입체 영화도 상영한다. 서천군 서면 마량리에 있다.
# 서천해양박물관
서천 가볼만한곳에는
서천행양박물관,
동백정, 마량포구,
월하성마을, 한산모시관,
신성리 갈대밭,
모두가 우리를 반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