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응노미술관과 함께 대전역사박물관과 대전시민천문대까지 대전 갈만한곳으로 만나보자. 이응노미술관은 대전 서구 둔산대로 157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를 넘어 에술에서 삶의 가치를 탐구한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대전시에서 2007년 5월에 개관하였다. 이응노는 문자추상의 정의를 한자 자체가 동양적 추상화의 바탕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으로 고암 연구를 한다.
대전역사박물관은 대전 유성구 도안대로 398에 자리하고 있는 시립박물관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박물관으로 상설전시는 대전의 여명, 선사와 고대 문화, 고려 ,예술의 발달과 사회의 문화, 조선 대전의 선비 문화, 근대, 격동의 시대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야외전시실에는 경평군 태실, 불상 등의 석조미술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대전시민천문대는 대전 유성구 과학고 213-48에 자리하고 있으며 일반인이 자유롭게 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건립하는 천문대를 시민천문대라고 한다. 대전시민천문대는 국내에서 최초로 세워진 시민천문대이다. 시설에는 천체투영실, 주관측실, 보조관측실, 전시실, 세미나실,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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