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름 휴가지 추천 계곡으로 양평 중원계곡과 사나사계곡, 벽계구곡을 만나보자. 국내 여름 휴가지 추천 계곡으로 만나볼 중원계곡은 경기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의 용문산 동쪽의 780m의 중원산과 842m의 도일봉 사이에 있으며 6㎞에 이르는 계곡 곳곳에 폭포와 소, 담 등이 아기자기하게 늘어서 있다. 첫번째 폭포가 중원폭포로 높이 약 10m의 3단 폭포가 기암절벽에 싸여 빼어난 경관을 보이고, 울창한 숲길 아래의 치마폭포, 맑은 소가 천연 수영장을 이룬다. 매둥치봉, 수리봉이 있다
사나사계곡은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의 1,157m의 용ㅁ문산 남서쪽 자락에 발달한 계곡이다.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피서객들이 모여든다. 야영이나 민박이 가능하며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사나사는 신라때 사찰로 고려시대 유적이 많이 있다.
벽계구곡은 경기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의 650m의 통방산 삼태골에서 발원하여 노문리와 수입리를 거쳐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계곡이다. 울창한 숲에 물길이 워낙 길어 물길 80리, 산길 50리라고 불린다. 가마소를 비롯해 병풍소, 박쥐소 등 깊은 소와 작은 폭포들이 이어져 노문 8경의 하나를 이룬다, 구곡은 외수입 ,내수입, 형지터, 용소, 별소, 분설담, 석문, 송야천, 일주암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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