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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보길도와 함께 완도 8월 가볼만한곳으로 세연정과 봄의왈츠 촬영지 탐방

 

 

보길도는 전남 완도군 보길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도인 보길도를 비롯하여 예작도, 장사도 등 여러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산은 425m의 적자봉, 311m의 광대봉, 350m의 망월봉이 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 고도 300m 이하인 산지를 이룬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보길도 윤선도 유적, 예송리 상록수림, 감탕나무, 완도 황칠목 등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세연정은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 572-2에 자리하고 있으며, 단순한 아르다움을 넘어 안빈낙도의 이상세계를 구현하려 하였던 윤선도 사상의 정점을 구현하는 곳이다. 세연정은 유희의 공간으로 악공들의 연주소리에 연못 사이로 작은 배를 띄워 무희들의 노래를 들으며 술과 음식을 즐겼다고 한다. 칠암바위, 판석보, 동대, 서대, 옥소암 등을 찾아보자.

 

봄의왈츠 촬영지는 전남 완도군 청산면 당락리 323-2에 자리하고 있으며, 청산도가 배경이 된 드라마 봄이왈츠는 노란 유채꽃과 청보리밭 그리고 돌담길이 어울린 장면들이 주가 되었다. 당리에는 봄의 왈츠 촬영지로 바닷가 언덕 위의 하얀 집이라는 콘셉트로 지어진 유럽풍의 이층집 오픈세트장이 마련되어 있다. 젊은 남녀의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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