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월 가볼만한곳으로 즐길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한 뚝섬으로 나들이를 떠나보자. 서울 7월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뚝섬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435에 자리하고 있으며 살곶이벌이라고도 한다. 왕자의 난 이후 함흥에 칩거하던 조선 태조가 서울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태종이 뚝섬에서 맞았는데 태조는 태종을 보자마자 화가 치밀어 태종을 향해 화살을 쏘았다는 고사에 연유된 것이다. 한강의 하항과 근교농업지로 유명했으나 한강변은 유원지로 조성되었다.
뚝섬지구의 도시화는 서울 동부 교회지역 도시화의 대표적인 경우로서 현재 뚝섬의 서부지구인 성수동은 서울의 대표적 공업지대의 하나이다. 동부지구인 자양동 구의동 일대에는 주택단지가 조성되었으며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가 자리하고, 어린이대공원이 건설되어 서울 교외의 주택지 학원지구 및 녹지지대를 형성한다.
뚝섬은 1995년 이후에는 성수동 1가 일대의 뚝섬지구개발계획에 다르면 다목적슈퍼돔구장, 컨벤션센터, 기업정보센터, 지역문화정보센터 ,한강생태공원 등을 조성하여 서울 북동부지역의 거점 신시가지로 2011년까지 개발 완료가 되었다. 뚝선선착장에서는 여의도~잠실 간을 운항하는 관광유람선이 운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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