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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고려산 진달래축제 2023 준비는 현재 어느정도 진행되었을까?

 

 

 

진달래축제가 열리는 강화도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을 비롯하여 평화전망대 등 다양한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화섬쌀, 인삼, 새우젓 등 강화도만이 가지고 있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진달래축제와 더불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강화도로 여행을 떠나보자.

 

인천 강화군은 지난 3년간 취소해 온 진달래 축제를 이번 2023년 4월 17일 전후로 개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강화군은 고려산 진달래 개화에 맞춰 등산로를 정비하고 임시 화장실과 주차장을 확보하고 군락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안내부스 설치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해마다 4월 중순경부터 하순경까지 강화군 고인돌광장 및 고려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수많은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으며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전국 제일의 봄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화도가 가지고 있는 유구한 역사문화와 청정자연이 어우러진 고려산 진달래축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진달래축제인만큼 진달래가 가장 만개하는 시기에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진달래 만개 예상시기는 4월 20일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에는 4월 20일을 전후에서 진달래가 만개하였다. 축제장을 방문할 분들은 자료를 참고하여 진달래를 보러 가면 좋을 것 같다.

 

 

 

진달래축제가 펼쳐지는 고려산에는 다양한 등산코스가 있다. 5가지 등산코스가 소개되고 있는데 1코스는 백련사와 진달래군락지를 볼 수 있는 곳으로 3.7km에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2코스는 청련사와 진달래군락지 코스로 2.9km에 소요시간은 1시간이다. 3코스는 고비고개를 시작으로 고려산정상을 거쳐 진달래군락지로 이어지는 2.4km 코스로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다.

 

 

 

 

 

#진달래축제 대비 공중화장실 점검

 

 

진달래축제가 펼쳐지는 고려산에는 다양한 등산코스가 있다.  4코스는 적석사와 낙조봉, 고인돌군을 거쳐 진달래군락지로 이어지는 코스로 5.2km에 소요시간은 1시간 50분이다. 마지막 5코스는 미꾸지고개를 시작으로 낙조봉과 고인돌군을 거쳐 진달래군락지로 가는 5.8km 코스이다. 2시간이 소요된다.

 

 

강화군은 축제를 대비해 음식점 업주를 대상으로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강화군외식업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받아야하는 식품위생법규와 안전관리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전문가를 불러 진행되었다. 국내는 물론 외국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곧 있을 고려산 진달래축제 등을 앞두고 있다. 관광지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과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강화군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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