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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충청도 벚꽃명소로 대청호 벚꽃길과 각원사 겹벚꽃 탐방

 

충청도 벚꽃명소로 대전 대청호 벚꽃길과 천안 각원사 겹벚꽃, 보령 주산벚꽃로를 만나보자. 대전 동구는 세상에서 가장 긴 26.6㎞의 벚꽃길로 유명한 회인선 벚꽃길을 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오동선 대청호 벚꽃길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대청호 양옆으로 길게 펼쳐진 벚꽃길, 아름다운 벚꽃, 금강의 수려한 경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충북 보은군 회인면에서 대전시 산성동까지 이어진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충청도 벚꽃명소로 천안의 각원사 겹벚꽃을 찾아보자. 각원사 연화지를 둘러보면서 청동대불로 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다양한 봄꽃과 함께 벚꽃이 늘어서 있다. 겹벚꽃으로 드물게 잎이 나기 전에 풍요롭게 피는 홍풍이라는 이름이 있다. 분홍의 화사함이 돋보이는 사천앵도 있고 순백의 왕벚 영정길야로 소개하는 벚꽃은 핑크빛이 돈다. 

 

보령 벚꽃길은 보령시 주산면 동오리 주산벚꽃로의 6㎞ 의 긴 거리를 자랑하고 있다. 대전 현충원은 매화꽃을 보거나 벚꽃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부여 구드래조각공원에도 벚꽃이 활짝 피어있다. 충주의 하방마을에도 벚꽃이 만개하고 있다. 수안보는 충청도에서 가장 늦게 벚꽃이 핀다고 한다. 청양의 신양천 벚꽃 놀이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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