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7월 국내 여행지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통영 욕지도

 

 

7월 국내 여행지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통영 욕지도를 만나보자. 7월 국내 여행지로 만나볼 욕지도는 경남 통영시 욕지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녹도라고도 하였다. 두미도, 상노대도, 하노대도, 우도, 연화도 등 9개의 유인도와 30개의 무인도가 있는 욕지면의 주도이다. 1995년 통영군과 충부시가 통합되면서 통영시 욕지면에 편입되었다. 조선시대 초기에는 욕질도라고 하였으며 중기에는 욕지도와 욕지도로 혼칭되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욕지도는 임진왜란 직후 이 지역에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되면서 주변 해역이 통제영에 속한 사량진, 당포진, 삼천진 등의 변방 수색 및 정박처가 되었다. 매년 여름이면 통제영 수군들이 사슴을 수렵하여 녹용을 조정에 올리기도 하였다. 조선 말기에는 왕실 궁내부의 명례궁에 잠시 직속되기도 하였다가 고종 24년 1887년에 비로소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욕지도의 최고점은 392m의 천황산으로 전체적으로 구릉이 발달하여 경지면적이 협소하며 해안가는 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장관을 이룬다. 지역 특산물로 고구마가 생산되며 감성돔을 비롯한 어종이 풍부하고 연안에서는 김과 굴 양식이 활발하다 .북쪽의 덕동해수욕장은 300m의 까만 몽돌밭과 맑은 물로 인해 여름이면 해수욕을 겸한 낚시 인파로 북적인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