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는 인천 중구 무의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무의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북쪽에는 124m 높이의 당산이 있고 중앙에 236m 높이의 국사봉, 남쪽에는 245.6m 높이의 호룡곡산이 있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18㎞, 용유도에서 남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하며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잠지도선착장에서 페리호를 타고 15분이면 무의도 큰무리선착장에 도착한다.
무의도는 섬의 형태가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을 하고 있어 무의도라 하였으며, 큰 섬을 대무의도 ,작은 섬을 소무의도라고 하였다. 부근에 실미도, 소무의도, 해리도, 상엽도 등 부속도서가 산재하여 큰 무리섬이라고 하였다. 지형은 대부분이 산지이고 서쪽 해변가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다. 섬 전역에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호룡곡산에는 활엽수가 자란다.
무의도 주민들은 대체로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며 지역 특산물로 무의도 포도와 청정김이 유명하다.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유명해져 실미도유원지가 조성되어 있다. 천국의 계단 촬영 세트장이 만들어져 있다. 등산 코스가 개발된 호룡곡산, 국사봉과 하나개해수욕장과 큰무리해수욕장 등에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으며 펜션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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