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계곡으로 평창계곡과 진관사계곡, 백사실 계곡 등이 가볼만한곳이다. 서울 계곡으로 만나는 평창계곡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방면의 북한산에 있는 계곡으로 안에는 동령폭포가 흐르고 있다. 북악파크에서 평창매표소를 거쳐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가 형제봉능선을 타고 대성문에 이르는 코스는 3.4㎞ 거리에 약 1시간이 소요된다. 평창2매표소에서 동령폭포 위까지는 계곡 오염방지와 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국립공원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진관사계곡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북한산에 있는 계곡이다. 북한산 향로봉과 비봉 사이의 비봉능선에서 진관사 방면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작은 폭포들이 이어져 있으며 진관사 공원 지킴터에서 일주문에서 진관사를 거쳐 계곡을 올라가면 비봉능선과 만난다. 오른쪽은 비봉, 사모바위로, 왼쪽은 향로봉으로 이어진다.
백사실 계곡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 115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석동천과 사적 등의 문화사적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자연생지역으로서 도롱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백사 이항복의 별장터가 있어 붙은 이름이며 깊은 숲을 따라 이어지는 오솔길과 크고 작은 계곡의 정취는 서울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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