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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2022 로즈시티 울산의 대표 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해마다 5월 하순경 10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로즈시티 울산을 알리기 위해 장미 이미지 프로젝션과 테이프 아트, 로즈시티 울산 배지 달기, 버스, 택시, 셔틀버스에 장미축제 홍보물래핑 등 축제의 붐을 조성하기위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울산시는 봄꽃축제를 대표하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와 태화강 국가정원 축제를 이번 년도에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많은 축제가 취소되고 있지만 방역지침을 철저히 해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와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는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의 특징은 축제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해 높은 수준의 공연을 준비했으며 워터 스크린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장미 개화시기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빨라지면서 축제일정은 매년 조정이 된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맞아 300만 송이 장미와 함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돌 그룹이 참여하는 드림 콘서트로 구성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것이다. 지난 장미축제에서는 장미 퍼레이드, 야간 라이팅쇼, 로즈밸리콘서트, 댄스뮤지컬, 아트인시네마, 체험, 전시 등의 행사가 있었다.

 

 

순수한 우리나라 장미와 다양한 우수품종의 장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장미 특별전시관을 설치하여 대한민국 장미명인이 들려주는 장미이야기와 다양한 장미 품종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울산대공원 장미원은 263개 품종의 5만 5천그루의 장미에 3백만 송이의 장미가 활짝 필 것이다. 큐피드정원, 비너스정원, 미네르바정원, 장미언덕 등 테마공원으로 장미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장미축제 방문객에게 '로즈시티 투어 패키지 북'을 증정하며 축제 기간에 맞춰서 다양한 문화공연 및 축제를 펼쳐나갈 것이다. 휴게 공간을 제공하고 와이파이존을 설치하며 대공원 내 셔틀버스, 쿨존, 로즈헬퍼운영 등으로 관람객 위주의 진행과 질적인 서비스를 향상시켜 고품질의 축제로 만들예정을 하고 있다. 댜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워터스크린, 특수조명, 레이저 등 첨단 장비와 영상을 활용하여 더욱 안전한 멀티 워터 라이팅쇼를 연출하고 경관조명과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빛으로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장미축제를 만들고 있다. 공공시설과 대형 건물 곳곳의 외벽에 장미 조명을 밝히고 울산역 등 다중이용 시설의 통로 바닥에 장미 테이프를 붙여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할려고 하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울산대공원은 중화학공업을 위주로 한 공업도시로서 공해도시와 삶의 질을 생가하면서 울산시와 SK주식회사가 조성하여 울산시에 기부한 공원이다. 다양한 계충이 즐기며 문화와 휴식공간이 되어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함께 숨쉬는 공원이 되도록 오늘도 노력하고 있는 공원이다. 물놀이 시설과 수영장이 있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수 있다. 옥외시설로는 장미원과 대공원 동물원이 있고 골프장, 놀이시설이 실내시설로는 나비식물원, 환경에너지관, 숲속공작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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