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는 2022년 4월 9이부터 2022년 5월 9일까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충청남도 태안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유료로 펼쳐진다. 도입수종에는 플라멩고, 람바다, 레드 프라우드 외 200여 품종이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체험행사의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운영을 하지 않는다.
태안 세계튤립 꽃박람회는 매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메인 전경이 유럽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카펫 모양을 삽입해 화려함을 자아낸다. 공원 내에는 색깔, 모양, 이름도 특이한 전 세계 100여 종의 새로운 튤립과 함께 유채꽃, 벚꽃, 수선화 등 봄에 만날 수 있는 꽃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꽃지 해변의 할미 할아비 바위 넘어로 선사하는 붉은 노을은 대미를 장식한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지난해에는 한산함을 보이고 있었으며 올 해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여유롭게 나만의 정원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반드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방역 및 소독, 거리두기를 하자.
꽃박람회장 도로 확장공사와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서 수도권은 물론 전라도 권역에서도 꽃 박람회장 접근이 대폭 개선되었다. 2022 태안 세계튤립 꽃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플라워파크로 문의하도록 하자. 전화번호는 041-675-5533이다. 코리플라워파크의 행사장은 축구장 면적 5배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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