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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암 벚꽃축제를 만날 수 있는 호남의 명산 월출산

 

 

영암 벚꽃축제를 만날수 있는 호남 명산 월출산은 영암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관광자원이다. 대불국가산업단지라는 거대한 경제 동력까지 갖추고 있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모든 풍광이 조화롭게 연출된 영암은 지금 한창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영암군은 국가지정 17점 등 무려 70개의 문화재를 지니고 있다. 남도의 역사탐방지로 꼽히고 있다. 왕인박사가 있고 도선국사가 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영암읍에서 군서면에 이르는 벚꽃길의 왼쪽으로는 월출산이 우뚝 솟아 있다. 오른쪽으로 간척을 통해 형성된 너른 평야가 있어 탁 트인 전경을 보여준다. 군서면에는 전통 마을인 구림 마을이 있으며, 왕인 박사를 기리는 왕인 박사 유적지나 영암 도기 박무로간, 죽정 서원, 구림 도기 가마터 등이 위치해 있다. 독천리에는 세발 낙지로 유명한 독천 낙지 거리가 있다.

 

영암 백리 벚꽃길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 군서면 왕인 박사 유적지, 학산면 독천리에 이르는 벚꽃길, 1960년대 가로수를 벚나무로 조성하여 지금은 수령 40~50년의 벚나무들에 핀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영암군에서는 이 길을 100리 벚꽃길이라 한다. 벚꽃이 일본 사람의 꽃이라고 주민들이 반대했다고 한다. 왕벚나무의 원산지는 우리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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