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왕인문화축제는 2023년 3월 30일부터 2023년 4월 2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 그림마을 등 영암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암 벚꽃축제로 만날 수 있는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왕인박사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봄에 개최되는 축제이다. 'K-컬처의 시작, 왕인의 빛'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대표 행사인 테마퍼레이드는 왕인이 현대로 귀환하여 영암의 미래를 선언하는 변화된 콘섭트로 재현한다.
4년 만에 열리는 대면축제인만큼 천자문, 문자 관련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볼거리를 강화하였다. 야간관광트렌드에 맞춘 달빛 별빛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새롭게 단장한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3월 30일에는 왕인박사 춘향제, 영암어린이 재롱잔치, 왕인박사 학술강연회, 낭주골 어울마당, 개막 식전공연 등이 펼쳐진다.
3월 31일에 왕인학생 예술대회, 제6회 전국 천자문 경전 성독대회, 박사왕인 행차길놀이, 영암 태권도 & 아리랑활력무 시연, 진기명기 퍼포먼스,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영암 유치기원 음악회, 구림한옥마을 달빛야행, 월출산 별 헤는 밤, 4월 1일에 기찬영암 문화인 콘서트, 영암 전통 민속놀이 도포제줄다리기, 박사왕인 행차길놀이, 플로깅 역사투어 왕인산보 등을 만날 수 있다.
영암 전통 민속놀이 삼호강강술래, 왕인 어린이 독서골든벨, 청소년 K-컬처 콘테스트, 달빛 디제잉 파티 신 난파진가. 구림한옥마을 달빛야행, 월출산 별 헤는 밤, 4월 2일에 봄마중, 구림 벚꽃길 걷기, 영암 읍면 놀이 경연, 플로깅 역사투어 왕인산보, 테마퍼레이드 K-레전드, 왕인의 귀환, 성향예술단 전통문화공연, 폐막 식전공연, 폐막행사 구림의 밤,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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